안타리우스 (사이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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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에 등장하는 가공의 단체 겸 종교 집단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평범한 인형사던 노인이 그리스에서 트와일라잇이 그려진 액자를 산 이후 만들어낸 사이비 종교 단체로 어떤 교리를 갖고 어떤 목적을 갖는지는 모른다.

다만 확실한 것은 신체 개조를 통한 강화 인간을 만들고 사이퍼즈을 붕괴시키려 하는 둥 사이퍼즈 세계관 내에서 확실한 악역을 맡고 있다.

하지만 이 때문에 능력자 단체 에게 어그로가 제대로 꽂혀 둘에게 십자포화 맞을 위기에 처하고 그리스의 루사노 수도원으로 도망간다.

이에 지하연합의 참모, 토니 리켓은 인형실 끊기 작전을 짜게 된다. 결국 노인이 다이무스에게 죽음으로써 안타리우스는 와해된다.

사실 모두 그런줄 알았다.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들의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자네트때 떡밥이 뿌려지고 아이작제레온 스토리를 통해서 안타리우스가 생각보다 오랫동안 존재했으며, 이름과 형태를 바꿔오며 존재해왔음이 드러났다.

제레온의 스토리에 따르면 그들은 선천적 능력자 가문인 프리츠 가문과 어느 정도 협력 관계였으나 크리스티네가 태어나자[1] 운명을 바꿀때라 판단하고 자신이 모든 대가를 치르는 조건으로 협력을 거부한다.하지만 현실에선...


재림[편집 | 원본 편집]

제키엘이 출시되면서 부활이 확정됐고 공식 홈페이지에도 스토리 페이지가 추가되었다.

마치 계획된듯한 붕괴와 예정된 재림을 거치고, 예정된 슈퍼문 데이에 인식의 문을 열면서 화려하게 복귀한다.

정체?[편집 | 원본 편집]

사이비 종교 단체에 악역이란 것은 확실하지만 무엇을 숭배하는지, 무엇을 위해 움직이는지 드러난게 거의 없다.[2]

또한 제키엘의 승리시 대사, '모든 영광은 그분으로부터'의 경우 '그분'이 노인인지, 옥사나인지는 아무도 모른다.설마 이 녀석은 아니겠지.


근데 이게 농담이 아닌게 안타리우스는 유독 톱니바퀴와 연관이 많은데[3] 시간의 문부터 칼로소까지 톱니바퀴와 이래저래 관련이 많은걸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근데 애초에 던파 로고에도 톱니바퀴가 있는데 네오플이 톱니바퀴 성애자일지도...


여기에 프리스트들에게 계시를 내린 자가 칼로소일지도 모르는 상황이니 진짜로 칼로소를 믿는지도 모른다.

각주

  1. 프리츠 가문은 대대로 남자 아이만 태어났다고 한다.
  2. 노인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서라기엔 이미 그가 죽은 현 시점에서 이들은 무언가를 추구하고 있음이 확실해졌다.
  3. 레나는 기어1과 기어2, 스텔라는 기어3, 아이작은 어깨의 톱니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