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McDonald's Golden Arches.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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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McDonald's)는 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패스트푸드 기업이다. 햄버거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이자 세계화의 상징으로 꼽힌다.

1 역사[편집]

맥도날드의 역사는 1920년도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국 뉴햄프셔주에서 맥도날드란 성씨를 가진 리처드(Richard)와 모리스(Maurice) 형제가 합작하여 레스토랑을 창업하였다. 주요 고객은 바로 그 인근에 있는 할리우드에서 영화 촬영을 진행하는 회사들로 이때부터 바쁜 영화 제작자들을 위해 싸고 빠르게 만들어 파는 맥도날드 특유의 '패스트푸드' 방침이 정립되었다.

그러다 1940년 형제는 레스토랑을 접고 캘리포니아주로 이전한다. 그렇게 새로 세운 레스토랑의 이름이 바로 맥도날드.[1] 뉴햄프셔에서 쌓인 노하우를 일반 고객들을 상대로 하여 선보인 이들의 사업은 제법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하여 1950년도엔 건물을 더 큰 곳으로 이전하고 분점도 몇 곳 내는 등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1954년, 이곳에 밀크쉐이크 기기를 납품하는 회사의 판매사원이었던 레이 크록(Ray Kroc)은 이상할 정도로 기기 발주량이 많은 이 식당에 호기심을 느껴 방문하게 되었고 현장에서 식당의 성황을 보고 이것을 잘 키우면 막대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확신을 품게 되어 그 길로 창업자인 맥도날드 형제를 찾아가 동업을 제의하였다.

그렇게 성장세를 이어가던 찰나 문제가 발생했다. 크록은 계속해서 브랜드를 확장하고 싶어했으나, 맥도날드 형제는 더 이상의 성장에 회의를 품고 지금 수준의 프랜차이즈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었다. 결국 이 둘간의 경영방침이 마찰을 빚으면서 그렇잖아도 이미 맥도날드 형제의 방만한 경영[2]에 진절머리를 앓던 크록은 종국에는 맥도날드 형제와 아예 관계를 끊기로 결정, 맥도날드 형제로부터 브랜드를 통째로 매입해버림으로서[3] 맥도날드는 창업자의 손을 떠나 레이 크록의 브랜드가 되어버렸다.

한편 그렇게 결별한 이후 맥도날드 형제는 다시 똑같은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상술했듯 맥도날드란 브랜드는 이미 레이 크록의 것이 되어버려서 정작 맥도날드 형제가 맥도날드라는 이름을 쓰지 못하는 안습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름을 The Big M으로 하여 영업하였으나, 얼마 안 가 근처에 맥도날드가 들어서 결국 맥도날드에 의해 문을 닫게 되었다(...).

2 한국의 맥도날드[편집]

2003년경의 국내 1호점

한국에서는 1988 서울 올림픽이 열리기 직전인 1988년 3월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 첫 점포를 개설하였는데, 한국 맥도날드 1호점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특이하게도 점포 입구에 관공서나 기업 사옥과 같이 태극기와 맥도날드 깃발을 게양하였던 것이 특징이었다. 2016년 현재와는 달리 당시 맥도날드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음식점으로 받아들여졌다.[4]:138 그러나 2007년 7월 압구정 로데오 거리 점포는 폐점되었으며 점포 건물도 사라졌다(현재의 유니클로 자리).

참고로 2호점은 1호점 개점 7개월 뒤인 그 해 10월에 종로2가에 생겼으며, 현재도 멀쩡히 영업 중이다(종로2가점).

대한민국에서는 2015년 현재 3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2000년대 초중반 건강식 열풍과 미국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사업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2006년 한국맥도날드 법인을 설립하여 기존에 두 개로 나뉘어 있던 운영사를 일원화하고 2010년대 들어서 본격적으로 가맹점 사업을 시작하여 점포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한국 맥도날드 본사는 서울 세종로 교보빌딩에 위치해 있다. 2012년에 이 곳으로 이전하기 전에는 인사동에 본사가 있었다.

2.1 맥딜리버리[편집]

맥도날드의 배달 서비스로, 전화 1600-5252나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한 주문이 가능하다. 10,000원 이상을 시켜야[5] 배달이 오며, 매장 가격보다 약간 비싸다.

3 메뉴[편집]

3.1 햄버거 메뉴(10시 30분~익일 4시)[편집]

과거에는 오후 시간대 일부 세트 메뉴를 할인 판매하는 런치 타임이 있었으나, 이후 맥올데이로 대체되었다.

상품 단품 가격 세트 가격
햄버거 2,000원 없음
치즈버거 2,200원 4,500원
더블 치즈버거 4,400원 5,700원
치킨버거 3,300원 4,500원
맥치킨 모짜렐라 4,700원 5,900원
불고기 버거 2,000원(행복의 나라) 3,900원
더블 불고기 버거 4,400원 5,200원
에그 불고기 버거 3,000원 4,500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4,500원 4,900원
빅맥 4,500원 5,700원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5,300원 6,800원
쿼터 파운더 치즈 5,000원 6,500원
더블 쿼터 파운더 치즈 6,900원 8,300원
1955 버거 5,500원 5,900원
더블 1955 버거 7,200원 8,500원
슈슈 버거 4,300원 5,500원
슈비 버거 5,500원 7,000원

3.2 아침 메뉴(맥모닝, 4시~10시 30분)[편집]

상품 단품 가격 콤보 가격 세트 가격
소시지 맥머핀 2,200원 2,500원 3,200원
에그 맥머핀 2,400원 2,500원 3,300원
소시지 에그 맥머핀 2,600원 - 3,500원
베이컨 에그 맥머핀 2,600원 - 3,500원
베이컨 토마토 맥머핀 2,600원 - 3,500원
치킨 치즈 맥머핀 2,600원 2,900원 3,500원

3.3 맥카페[편집]

가격은 2020년 10월 7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상품 스몰 미디엄 라지
카페라떼 2,000원 2,500원 3,100원
에스프레소 1,500원 - -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1,000원(행복의 나라) 1,500원 -
아이스 커피 1,000원(행복의 나라) 1,500원 2,100원
카푸치노 2,000원 2,500원 3,100원
아이스 카페라떼 - 2,500원 3,100원
아메리카노 1,500원 2,000원 2,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 2,000원 2,500원

3.4 사이드&디저트 메뉴[편집]

  • 맥너겟
  • 아이스크림 콘
  • 초코콘
  • 맥플러리
  • 스낵랩(비프, 치킨)
  • 셰이크 시리즈
  • 아포가토
  • 맥윙

3.5 시그니처 버거(단종)[편집]

고급스러운 빵과 패티를 사용하여 다른 버거와 차별화시킨 프리미엄 버거이다. 2020년 3월 단종되었다.

3.6 단종 메뉴[편집]

상품이 단종되는 시점의 실제 가격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상품 단품 가격 세트 가격 런치 가격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 3400원 4900원 3900원
맥스파이시 더블 케이준 버거 4000원 6000원 4400원
더블비프 토마토치즈버거 4,300원 5,500원 없음
디럭스 슈림프 버거 3,900원 5,500원 4,500원
맥더블 3600원 4800원 없음
그릴드 머쉬룸 버거 7,000원 8,100원 없음
골든 에그 치즈버거 7,000원 8,100원 없음


4 각주

  1. 한국으로 치자면 식당 주인 이름이 박영희라서 '영희네 식당'이라고 지은 것과 진배없는 썰렁한 이름이지만, 서구권에서 이런 사명은 흔하다.
  2. 당시 맥도날드의 프랜차이즈들은 수익 배분을 정리하는 부분이 조금 난잡해서(심하게 말하자면, 맥도날드 형제가 그때그때 자기들의 기분에 따라 수익 배분률을 결정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분점이 본점보다 수익이 배 이상 높은 경우도 있었다(...). 게다가 지점마다 경영 방침도 제각각이여서 퀄리티가 들쑥날쑥해 브랜드 평가가 호불호가 갈리는 등의 문제도 있었다. 나중에 크록이 합류하면서 이를 정리하여, 프랜차이즈 매장도 전부 다 본사의 소유이며, 분점의 경영자는 어디까지나 그것을 대여하여 장사하는 방침으로 교통정리를 하여 모든 매장이 본사의 관리를 받게 하여 모든 매장에서 균일한 퀄리티를 낼 수 있으면서 본사의 수익을 높이는 전략을 수립함으로서 지금의 맥도날드의 경영 모델이 완성된다.
  3. 참고로 여기서 원래 계약은 맥도날드 형제가 일종의 대주주로서 맥도날드가 올린 수익금 중 정해진 비율만큼의 로열티를 매번 정해진 기간마다 지급 받는 방식으로 계약이 진행되었으나,맥도날드 형제는 그것이 얼마 안 될 것이라 여겨 그것을 거부하고 그냥 큼직한 돈뭉치 하나를 받고 로열티 지급을 전면 포기하는 쪽을 선택해버렸다. 당시로서는 맥도날드 형제의 선택이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으나, 오늘날의 맥도날드의 가치를 생각해보면 말 그대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째버린 행동이 되어버렸다. 그만큼 맥도날드 형제는 대기업을 운영하는 것에 대한 경영 감각이 없었던 것이다(사실 그래서 기업 확장에 회의적이었고 해서 레이 크록과 반목했던 것이다).
  4. Bak, S. (1997). McDonald's in Seoul. In J. L. Watson, Golden Arches East: McDonald's in East Asia. Stanford: Stanford University Press.
  5. 최소 주문 금액보다 몇백 원 부족한 경우가 있는데, 맥너겟 쪽을 보면 소스를 1개당 200원에 파니 이 소스를 시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