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버거

아주 심플하게 슬라이스 치즈가 들어간 햄버거.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패스트푸드점과 버거전문점에서 전통적으로 햄버거 다음으로 싼 버거. 패티의 열기로 인해 치즈가 적당히 녹아 있는 게 특징.

패스트푸드점/전문점의 치즈버거[편집 | 원본 편집]

맥도날드[편집 | 원본 편집]

맥도날드치즈버거.png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와 100% 순 쇠고기 패티, 맥도날드만의 심플한 클래식 치즈버거.
— 맥도날드 공식 소개

빵 사이에 1/10파운드(45g) 소고기 패티 한 장과 치즈 한 장, 피클, 양파가 들어 있고 케첩머스타드를 뿌린 것이다.

바리에이션으로 패티 1장을 늘린 맥더블, 치즈와 패티를 2배로 늘린 더블치즈버거가 있는데, 한때는 메뉴판에 없지만 주문하면 만들어주는 숨은 메뉴 취급을 했었다. 그러다 2010년대 중반 리뉴얼 당시 극강의 창렬화와 함께 메뉴판에 모습을 드러냈고, 2020년에 다시 리뉴얼 되면서 기간한정(2020.06.24 ~ 2020.08.31) 이벤트 메뉴로 치즈/패티를 3배로 늘린 트리플치즈버거를 출시하였다.

롯데리아[편집 | 원본 편집]

버거킹[편집 | 원본 편집]

크라제버거[편집 | 원본 편집]

트리비아[편집 | 원본 편집]

  • 구글에서 제작한 안드로이드이모지에서 햄버거, 정확히는 치즈버거의 모양이 구설수에 오르며 결국 수정판을 내놓게 만든 사건이 있었다. 그 원인은 치즈의 위치가 잘못되었다는 것으로, 치즈는 패티 위에 올라가야 맞는데, 구글에서는 보기에 좋으라고 밑쪽 빵 바로 위 = 패티 밑에다가 배치했기 때문. 그만큼 치즈버거에서 치즈는 패티 위에서 녹아내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사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