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버거

한국에서는 하단부에 '시그니처 버거' 라는 글씨가 추가된다.
새로운 맥도날드를 경험할 프리미엄 수제 버거 시그니처 버거

설명[편집 | 원본 편집]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맥도날드에서 새롭게 도입한 프리미엄 버거. 키오스크를 통해 원하는 재료를 직접 골라 자동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셀프 서비스인 기존 맥도날드의 시스템과 달리 주문을 하면 자리로 가져다 주고 먹고 나서도 두고 나오는 시스템을 적용 중이다. 패티는 기존의 1/10 파운드 패티[1]나 1/4 파운드 패티[2]가 아닌 전용 패티로 호주산 앵거스 비프 [3]를 사용한다.

이는 해외 맥도날드에서 'Create your Taste'라는 이름으로 시행하고 있는 메뉴로, 한국에서는 2015년 8월 14일 신촌점을 시작으로 도입되었으며 2016년 1월 현재 29개 점포에서 운영되고 있다.

도입 점포 안내[편집 | 원본 편집]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홈페이지 에서 매장의 위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입 예정 점포의 경우 (예정) 표시를 붙여 주시고 단순 직원 모집 공고 등이 아닌 맥도날드 홈페이지에서 추가된 점포만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지역[편집 | 원본 편집]

  • 신촌점
  • 청담 DT점
  • 양재 SK DT점
  • 삼성역점
  • 강남구청점
  • 강남2호점
  • 신사역점
  • 중계역점
  • 상계 DT점
  • 등촌 DT점
  • 이태원점
  • 합정 메세나폴리스점

경기지역[편집 | 원본 편집]

  • 용인수지 DT점
  • 분당수내역점
  • 동수원GS DT점
  • 용인마북 DT점
  • 수원 인계 DT점
  • 수원 망포 DT점
  • 중동 DT점
  • 부천역곡역DT점

부산지역[편집 | 원본 편집]

  • 서면3호점
  • 부산구서 DT점
  • 비프스퀘어점
  • 부산덕천 DT점
  • 부산범전 DT점

대구지역[편집 | 원본 편집]

  • 대구 침산DT점
  • 대구 상인DT점
  • 대구 수성DT점
  • 대구 이곡DT점

이용 방법[편집 | 원본 편집]

1단계 결제 방법 선택[편집 | 원본 편집]

키오스크 앞에서 카드/현금결제 여부와 매장 식사/테이크아웃 여부를 선택한다.

2단계 메뉴 선택[편집 | 원본 편집]

메뉴의 경우 직접 재료를 골라 구성할 수 있는 나만의 버거와 템플릿 메뉴가 있다. 세트 메뉴의 경우 피클, 라지 사이즈 콜라, 감자튀김이 추가로 나오며 단품에서 1,400원을 추가하면 된다.

템플릿 메뉴[편집 | 원본 편집]

핫올오버버거.jpg

  • 핫 올 오버 버거

앵거스 비프에 매콤한 페퍼 잭 치즈와 신선한 야채, 토마토 할라피뇨 소스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버거
단품 7,500원, 세트 8,900원

그릴드머쉬룸버거.jpg

  • 그릴드 머쉬룸 버거

앵거스 비프에 진하게 구운 버섯과 양파, 프로볼로네 치즈와 발사믹 소스까지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버거
단품 7,500원, 세트 8,900원

클래식치즈버거.jpg

  • 클래식 치즈버거

앵거스 비프에 정통 아메리칸 치즈와 프로볼로네 치즈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정통 클래식 치즈버거
단품 6,500원, 세트 7,900원

골든에그치즈버거.jpg

  • 골든 에그 치즈버거

앵거스 비프에 갓 조리한 신선한 1등급 계란과 바삭한 프리미엄 베이컨, 아메리칸 치즈를 더해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버거
단품 7,500원, 세트 8,900원

나만의 버거[편집 | 원본 편집]

다음 단계에 따라 재료를 고를 수 있다. 기본 가격은 단품 7,500원이다.

2-1단계 번(빵) 고르기[편집 | 원본 편집]
번은 브리오쉬 번, 오트밀 번, 레터스 랩[4] 중 고를 수 있다.
2-2단계 패티 고르기[편집 | 원본 편집]
패티는 앞서 설명한 앵거스 비프 패티 1종이며 기본 1장 제공된다. 추가시 개당 2,000원이 추가된다.
2-3단계 치즈 고르기[편집 | 원본 편집]
치즈는 프로볼로네 치즈, 아메리칸 치즈[5], 패퍼 잭 치즈 중에서 고를 수 있다.
2-4단계 야채 고르기[편집 | 원본 편집]
야채는 토마토, 적양파, 레터스(상추), 피클 중에서 고를 수 있다. 특정 야채의 양을 2배로 넣고 싶으면 6단계의 프리미엄 토핑 코너에서 추가하면 된다.
2-5단계 소스 고르기[편집 | 원본 편집]

Cytstep5.jpg 소스는 원하는 만큼 갯수 제한 없이 넣을 수 있다.

2-6단계 프리미엄 토핑 고르기[편집 | 원본 편집]

Cytstep6.jpg 비용이 추가되는 토핑이다. 토핑마다 비용이 다르다.

3단계 결제, 픽업[편집 | 원본 편집]

  1. 내점인 경우 키오스크의 설명에 따라 키오스크 옆에 있는 진동벨을 집어 번호를 입력한다.
  2. 카드 결제의 경우 설명에 따라 신용/체크카드를 긁고 현금결제의 경우 인쇄되어져 나온 주문서를 가지고 노란색 시그니처 전용 카운터에 가서 결제를 진행한다.
  3. 주문전호가 적힌 영수증을 받는다.
  4. 테이크 아웃일 경우 주문번호가 뜨면 시그니처 전용 픽업대로 제품을 받으러 온다.
  5. 내점일 경우 진동벨을 가지고 자리에 앉고 진동벨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6] 잠시 후 직원이 버거를 가지고 온다.
  6. 내점일 경우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식기를 치우고 나올 필요 없이 두고 나오면 된다.

단종[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3월 말, 시그니처 버거가 단종되었다. 단종 당시 라인업은 추천 버거 2종류로, 그릴드 머시룸 버거와 골든 에그 치즈버거를 고를 수 있었다. 시그니처 버거의 의의 중 하나였던 나만의 버거는 진작 단종된 상태.

각주

  1. 빅맥, 치즈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등에 들어가는 메뉴이다.
  2. 쿼터파운더 치즈, 1955 뱌거 등에 들어가는 패티이다.
  3. 호주산 소고기중 최고급 품질에 이 표시가 붙는다. 대체적으로 마블링이 풍부하고 육질이 부드럽다.
  4. 빵 없이 패티와 재료를 레터스에 싸서 준다.
  5. 체다 치즈라고 보면 된다.
  6. 진동벨에 위치추적기가 내장되어 있어 테이블에 올려놓아야만 직원이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