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나이트메어

Lord of nightmare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 또는 금색의 마왕(金色の魔王(ロード・オブ・ナイトメア))은 라이트 노벨슬레이어즈》에 나오는 초월적인 존재로 슬레이어즈 세계관의 창조주이다. .


이에 대해 표현하는 중2병의 낭만이 가득한 문장들은 아래와 같다.


그것은 이해하기에는 너무나도 거대한 존재
모든 어둠의 어머니
마족들의 참된 왕
지난날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존재
어둠보다 어두운 자
밤보다 깊은 자
혼돈의 바다
흔들리는 금색
완전한 허무
모든 혼돈을 자아내는 자


악몽의 군주



슬레이어즈 원작 소설 1권에서 주인공 리나 인버스가 「탑의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불완전판 기가 슬레이브의 주문을 외우면서 처음으로 그 존재가 언급되었다.
리나 인버스는 어린 시절 자신의 언니와 함께 디루스 왕궁에 갔을 때 늙은 예언자로부터 그 존재를 들었으며, 그 예언자는 클레어 바이블의 사본을 통해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덕분에 리나 인버스는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를 혼돈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마왕 중의 마왕,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원작 소설 7권 마룡왕(가브)의 도전 편에서 클레어 바이블(이계묵시록)의 원본과 접촉함으로서 자신이 오해하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는 샤브라니그두를 포함한 마왕들의 윗단계에 존재하는 마왕 중의 마왕이 아니라 만물의 원초가 되는 혼돈의 바다 그 자체였던 것.

그런 존재의 힘을 빌리는 수단을 가지고 있었기에 리나 인버스는 이후 마족들의 주목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소동에 말려드는 처지가 된다.

작중 등장 모습[편집 | 원본 편집]

  • 슬레이어즈 NEXT(TVA) : 명왕 피브리조와 결전시 명왕이 리나의 동료들을 죽이면서 기가슬레이브의 사용을 강요했다. 리나가 기가슬레이브를 사용하자 명왕이 마력을 폭주시켜버렸고 리나는 기가슬레이브에 먹혀버린다. 그리고 기가슬레이브의 진정한 정체가 드러났다. 바로 이 항목의 존재(또는 그 힘)을 소환하는 마법이었던 것. 그리고 피브리조는...
  • 소설판 후기에 종종 L로 등장한다.

추가바람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