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학교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가톨릭계 특수학교. 꽃동네대학교와 함께 학교법인 꽃동네현도학원에 속해있다. 유치원,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전공과(2년제)까지 전체 과정을 갖추고 있다.

근처에 꽃동네 본원이 있고, 이곳에 거주하는 장애인 학생들도 꽃동네학교에 다니고 있다.

학교 연혁[편집 | 원본 편집]

2000.11.20. 꽃동네학교 설립인가(유치부 1학급, 초등부 6학급)
2001.02.24. 꽃동네학교 준공(옛 통동초등학교 터)
2001.03.01. 초대 이원우(李元雨) 교장 취임
2001.03.03. 제1회 입학식(유치부 1학급, 초등부 3학급)
2001.03.05. 꽃동네학교 개교식
2004.08.04. 꽃동네학교 중등부 설립 인가
2005.03.01. 제2대 오세균(吳世均) 교장 취임
2006.07.08. 기숙사 및 다목적실 증축 준공
2007.09.28. 꽃동네학교 고등부 설립 인가
2009.03.01. 제3대 신정인(辛貞寅) 교장 취임
2010.11.25. 꽃동네학교 전공과 설립 인가
2011.05.05. 학교기업 사랑관 준공
2012.06.20. 학교기업 사랑관 개관식
2013.03.01. 제4대 신정인 교장 연임
2015.09.08. 꽃동네학교 통동관 축복식
2018.01.29. 꽃동네학교 학교기업 사랑관 증축 축복식
2018.03.01. 제5대 김창희(金昶熹) 교장 취임
2019.01.30. 꽃동네학교 재택순회학급 2학급 인가(유·초 1학급, 중등 1학급)
2022.01.07. 유치원 20회, 초등학교 18회, 중학교 15회, 고등학교 12회, 전공과 10회 졸업식
2022.03.01. 제6대 김봉수 교장 취임
2022.03.02. 유·초등학교 22회, 중학교 18회, 고등학교 15회, 전공과 12회 입학식

교훈 및 상징[편집 | 원본 편집]

교화 - 장미: 아름다운 꽃이 피고 향기가 좋아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하는 꽃이며, 예수와 성모 마리아의 사랑을 본받아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의미.

교목 - 느티나무: 성장이 빠르고, 잎이 무성하고, 가지가 넓게 퍼지며, 장수하는 느티나무처럼, 더불어 상생하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의미.

교훈 - 하느님을 두려워하여 섬기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잠언 1장 7절)

학교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장애인 학생들에게 제과제빵, 바리스타, 네일아트 등의 기술을 가르쳐 직업훈련을 시키고 있다. 교내에 빵, 케이크, 쿠키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학교기업도 있어서, 학생들의 직업훈련과 졸업생들의 일자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능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도 있고, 스타벅스에 바리스타로 취업한 학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