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GL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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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정보 | |
장르 | 댄스ᆞ팝ᆞ발라드 |
활동기간 | 2012년 7월 19일 ~ 2015년 1월 15일 |
소속사 | 쏘스뮤직ᆞ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레이블 | 아이리버 |
팬덤 | 글래머러스 (GLAMOROUS) |
웹사이트 | GLAM 공식 웹사이트 |
구성원 | |
이미소ᆞ박지연ᆞZINNIᆞ다희ᆞTRINITY |
소개[편집 | 원본 편집]
2012년에 쏘스뮤직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합작으로 제작되어 데뷔했던 4인조 걸그룹. 원래 5인조로 데뷔했으나 멤버 트리니티가 데뷔곡 이후로 탈퇴해서 4인조로 유지하고 있었다. 멤버 다희가 시유의 담당 성우를 했었기 때문에, 보컬로이드 덕후들에게도 주목을 받았었고 시유와 자주 합동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활동[편집 | 원본 편집]
구성원[편집 | 원본 편집]
최종 멤버[편집 | 원본 편집]
이미소[편집 | 원본 편집]
- 1995년 10월 17일 인천 출생
- 신체: 165cm, 47kg, O형
- 학력: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위대한 탄생 Top 20에서 탈락. 당시 멘토였던 방시혁의 눈에 띈 것 같다. 해체 뒤에는 팝콘TV에서 "이미소TV"란 이름의 방송을 했었고, 유튜브 채널도 했었으나 현재 근황은 알 수 없다.
박지연[편집 | 원본 편집]
해체 뒤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서 "50억 협박녀가 있었던 그룹의 리더", "강제 묵비권" 등 직설적이고 강렬한 언어가 담긴 랩을 했었다. 하지만 1차 오디션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다른 기획사에 들어갔을 때는 믹스나인에도 출연했으나 거기서도 오디션 탈락했었다. 이 때 양현석에게 "다 저보다 잘해요?"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이후 프로듀스 48의 미션곡 《RUMOR》의 가이드 보컬이 박지연인 게 밝혀지자 사람들은 대체로 양현석한테 한 말이 괜히 한 말이 아니었다는 반응이었다.
결국 KQ엔터테인먼트에서 루시라는 예명의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나, 《B-DAY》란 싱글만 내고 DCTOM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예명을 해이(海利, Haee)로 변경했다.
ZINNI[편집 | 원본 편집]
시유와 합동 공연을 할 때 헤드스핀을 보여줬던 멤버로, 원래 비걸 출신이라 춤을 잘 춰서 댄싱9 시즌2에도 출연했다. 결국 탈락한 이후로는 롱보더로 전향해서 활동하는 중이다.
다희[편집 | 원본 편집]
- 예명: 다희
- 개명 전 이름: 김다희
- 개명 후 이름: 김시원
- 1994년 3월 30일 서울 출생
- 신체: 163cm, 45kg, A형
- 학력: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모델 이지연[1]과 함께 만났던 이병헌과 음담패설을 나눴는데, 그걸 약점 잡고 50억을 뜯어내려고 하다가 공갈협박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 걸그룹 출신 멤버 중에선 이례적으로 범죄자로 징역살이를 한 셈으로, 모델 이지연은 1년 2개월, 다희는 1년으로 최종판결이 내려졌다. 안 그래도 별 성과 없었던 글램을 해체시킨 장본인. 더군다나 다희가 보컬로이드 시유의 목소리를 맡은 바가 있어서 시유한테도 흑역사가 되었다.
2016년에 출소한 다희는 이후 아르바이트와 피팅 모델을 전전하다가 해체 3년 만인 2018년 5월 1일, 아프리카TV BJ로 데뷔했다. 개명한 이름인 김시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에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BJ를 시작한 이유는 노래가 다시 하고 싶어서였다고...
탈퇴 멤버[편집 | 원본 편집]
TRINITY[편집 | 원본 편집]
- 이름: 윤수진
- 1991년 2월 5일 출생
- 신체: 165.5cm, 46kg, B형
- 데뷔한 지 5개월 밖에 안 된 12월 24일에 탈퇴했으며, 탈퇴와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밝힌 인물이다.
이후[편집 | 원본 편집]
일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글램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다른 프로젝트를 기획할 수 있었다. 그 프로젝트가 바로 2013년에 데뷔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었다. 아무리 글램이 '방시혁의 걸그룹'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합작이었는지라 방탄소년단에 더욱 집중을 하고 있었다. 힙합 컨셉으로 힙합 팬들한테 초반에 욕을 많이 받았고, 방탄소년단이란 이름 자체에 거부감을 갖고 악플을 다는 사람도 있었으나, 2015년 〈I NEED U〉라는 노래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으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거기다 2018년부터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에까지 인지도를 차차 높여가고 있다.
매니지먼트 및 음반 기획과 제작을 맡고 있던 쏘스뮤직 역시 독자적인 프로젝트로 새로운 걸그룹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 새 걸그룹 역시 데뷔 과정에서 난항을 겪고 있었고, 글램 활동에도 영향이 갈 가능성이 높았다. 그런데 돌연 멤버 다희가 공갈 미수 혐의로 실형 선고를 받으면서 완전히 해체한 것. 결국 글램 해체와 동시에 걸그룹이 하나 데뷔하게 되는데, 이게 바로 여자친구다. 처음에는 중소 기획사라는 점과 글램의 흑역사, 연습생 2명이 하차하고 1명은 이탈하는 사건까지 여러 가지 핸디캡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데뷔곡인 유리구슬 때부터 적지 않은 주목을 받았고, 오늘부터 우리는의 꽈당 사건과 시간을 달려서가 대박을 치면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결국 글램이 안좋게 끝나긴 했지만, 쏘스뮤직과 빅히트의 관계 자체는 틀어지지 않았다. 2017년에는 이런 영상[3]을 올리기도 했고, 방시혁이 여자친구의 국내 첫 팬미팅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것과 연관이 있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소속 가수인 방탄소년단과 여자친구가 콜라보 광고를 두 번 찍기도 했다.[4] 수요일! 웬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