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 이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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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는[[미국]]의 [[멕도널 더글러스]]社(現 [[보잉]]社)에서 개발된 제공,다목적 [[전투기]]이다. 이명은 [[독수리]]라는 뜻의 이글.  
'''F-15 이글''은 4세대 제공.다목적 전투기로서 서방권의 대표적 [[전투기]]중 하나이다. 개발국인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의 공군에서 주력 전투기로 운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파생형들이 존재한다. 제작사는 미국의 멕도널 더글러스사이며 현재 보잉에 병합되며 보잉에서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명은 독수리라는 뜻의 이글(Eagle)이다.
운용가능한 무장으로는 공대공 무장으로 AIM-7과 AIM-9를 운용하며 AIM-120이 통합됨으로서 보다 뛰어난 BVR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개발 ==
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반 냉전시대 미국은 소련의 마하 3급의 전투기 미그25가 매우 거슬리는 존재였으며 오늘날 알려진 충실한 요격기인 폭스배트가 아닌 뛰어난 공중전 능력을 보유한 최신예 전투기로 잘못 알고있던 미군은 제공권을 소련에게 넘겨주게 될것을 우려해 신형 전투기 개발에 들어가게 된다.
처음부터 제공 장악을 염두로 개발이 진행된 전투기라 초기형인 A형부터 C형까지는 제대로된 폭격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순수한 공중우세형 전투기였지만 E형 스트라이크 이글부턴 정밀 대지공격 능력을 부여하며 F-15를 강력한 전천후 전투기로 변모시켰다.{{ㅊ|그리고 F-15는 폭격기가 되었다}}


F-15가 처음 배치되고 2000년대 초반까진 지금의 랩터같은 꿈의 전투기 대접을 받았으며 미국의 일류 동맹국들에게만 수출이 이루어지던 신예기였고 그렇기에 우리나라는 [[F-16]]을 도입하는 걸로 만족해야 했다.{{ㅊ|암람이 딸려온건 함정}}
F-15는 다양한 실전에 참가하며 그 성능을 입증한 전투기이며 공중전에선 단 한번도 격추당한 적이 없는 전설적인 이력을 가지고 있는 전투기이기도 하다. 그 덕에 F-15는 2000년대 이후에도 생산이 계속되었고 4세대기 중에서 최강의 전투기로서 평가받고 있다.
== 성능 ==
 
A형과B형은 처음 등장했을 당시, F-14톰갯과 함께 최강의 전투기로 평가받았고 수호이27이 실전배치되기 전까지 최고의 고성능기로 자리잡았다.
==개발==
F-15는 한 세대 전의 다목적 전투기인 [[F-4]]의 후계기종으로 공중전에 중점을 둔 전투기로서 개발될 예정이였다. 돈 많은 미국답게 지상공격은 [[F-111]]이 전담하고 F-15는 이 공격기의 호위임무를 수행하는 호위전투기로 운용할 계획이였지만 당시 등장한 [[MiG-25]]의 공개된 성능을 확인한 미국은 자칫하다 소련에게 제공적 우위를 상실할 것을 우려했고 호위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제공권 장악을 위한 강력한 제공전투기 개발로 선회한다.
어차피 제공권을 장악하면 그 아군 공역 안에서 자유롭게 작전을 펼칠수 있으니 훨씬 효율적인 방식이였고 그렇게 새로운 방향으로 개발이 진행된다.
 
초기 F-15의 형상은 가변익을 한 F-14와 유사한 방식의 전투기로 계획되었었다. 그러나 새로운 전술로 인해 개정을 거쳐 지금의 F-15형상에 가까워 졌고 1972년 프로토타입인 시제기가 나오며 74년 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게 된다.
 
==실전==
==실전==
==파생형==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분쟁에서 첫 실전을 경험하게 된다. 여기서 시리아군의 [[MiG-21]]과 [[MiG-25]]와 공중전을 벌여 15대를 격추시키며 승리했었다. 여기서 F-15의 손실은 전무했고 F-15는 첫 실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게 되었다.
===F-15A===
이 다음의 실전은 초라한 편인데 이라크의 핵시설을 타격하는 오페라 작전에 참가하였으며 아직 F-15E의 개발이 이루어지기 한참 전이므로 대지공격을 위해 출격한 [[F-16]]을 엄호하는데 그쳤다.
===F-15B===
 
===F-15C===
이후 레바논과의 전쟁에서 그 유명한 베카계곡 공중전을 벌이며 쟁쟁한 소련제 전투기인 미그21과 미그 23을 상대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소련을 경악케 만든다.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이 전투에서 40대의 적기를 격추시키며 공중전의 전설이 되었고 F-15진가를 확인하게 된 공중전이라 할수 있다. 이 공중전에 참가한 F-15는 초기형인 A.B형들이다.
 
다음 작전 역시 [[이스라엘]]의 F-15가 참가한 작전으로 PLO에 의해 자국민 3명이 살해당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총 10대의 F-15가 동원되어 튀니지의 PLO기지를 공습하는 작전을 수행한다 이때 D형은 GBU유도폭탄을 장착하고 공습에 성공하였으며 C형 역시 무유도 폭탄을 장비한 채 폭격임무를 수행했다. 이들은 공중급유를 받아가며 저고도 비행으로 튀니지 영공에 침투했고 기체의 폭탄장이 고장이 발생하는 등 난관을 겪으면서도 임무를 원수하고 전기 무사귀환한다.
 
그리고 몇년 후 그 유명한 걸프 전쟁이 발발하면서 미 공군은 C형과 E형을 투입했고 E형은 걸프전에서 첫 실전을 경험한다.공중전에서 F-15C가 당시 최신예 미그 29를 비롯한 미그25와 미그 23전투기를 상대로 단 한대의 손실 없이 34대의 적기를 격추시켰으며 이라크에서의 제공권을 장악하는데 성공한다. 여기서 조계경보기를 통한 공중전이 본격적으로 실행화 되었다.
F-15E역시 스커드 미사일을 비롯한 지상 공격임무를 수행하였고 일부 전과를 올렸지만 조금 시급하게 투입한지라 대부분 지상공격 임무는 공격기인 F-111이 주로 맡아 임무를 수행했다. 이 전쟁에서 이라크군의 지대공 미사일 공격으로 F-15ㄷ형 2대가 격추되는 손실이 발생하였다. E형은 전쟁 내내 공중전 기록은 없으며 C형이 대부분 공중전 임무를 수행했다. 이후 F-15E는 2차전인 이라크 전쟁에 다시 투입되어 성공적으로 이라크의 기반시설을 폭격하는데 성공하며 걸프전의 오명을 떨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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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6일 (화) 19:27 판

'F-15 이글은 4세대 제공.다목적 전투기로서 서방권의 대표적 전투기중 하나이다. 개발국인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의 공군에서 주력 전투기로 운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파생형들이 존재한다. 제작사는 미국의 멕도널 더글러스사이며 현재 보잉에 병합되며 보잉에서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명은 독수리라는 뜻의 이글(Eagle)이다.

F-15는 다양한 실전에 참가하며 그 성능을 입증한 전투기이며 공중전에선 단 한번도 격추당한 적이 없는 전설적인 이력을 가지고 있는 전투기이기도 하다. 그 덕에 F-15는 2000년대 이후에도 생산이 계속되었고 4세대기 중에서 최강의 전투기로서 평가받고 있다.

개발

F-15는 한 세대 전의 다목적 전투기인 F-4의 후계기종으로 공중전에 중점을 둔 전투기로서 개발될 예정이였다. 돈 많은 미국답게 지상공격은 F-111이 전담하고 F-15는 이 공격기의 호위임무를 수행하는 호위전투기로 운용할 계획이였지만 당시 등장한 MiG-25의 공개된 성능을 확인한 미국은 자칫하다 소련에게 제공적 우위를 상실할 것을 우려했고 호위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제공권 장악을 위한 강력한 제공전투기 개발로 선회한다. 어차피 제공권을 장악하면 그 아군 공역 안에서 자유롭게 작전을 펼칠수 있으니 훨씬 효율적인 방식이였고 그렇게 새로운 방향으로 개발이 진행된다.

초기 F-15의 형상은 가변익을 한 F-14와 유사한 방식의 전투기로 계획되었었다. 그러나 새로운 전술로 인해 개정을 거쳐 지금의 F-15형상에 가까워 졌고 1972년 프로토타입인 시제기가 나오며 74년 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게 된다.

실전

이스라엘시리아의 분쟁에서 첫 실전을 경험하게 된다. 여기서 시리아군의 MiG-21MiG-25와 공중전을 벌여 15대를 격추시키며 승리했었다. 여기서 F-15의 손실은 전무했고 F-15는 첫 실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게 되었다. 이 다음의 실전은 초라한 편인데 이라크의 핵시설을 타격하는 오페라 작전에 참가하였으며 아직 F-15E의 개발이 이루어지기 한참 전이므로 대지공격을 위해 출격한 F-16을 엄호하는데 그쳤다.

이후 레바논과의 전쟁에서 그 유명한 베카계곡 공중전을 벌이며 쟁쟁한 소련제 전투기인 미그21과 미그 23을 상대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소련을 경악케 만든다. 이 전투에서 40대의 적기를 격추시키며 공중전의 전설이 되었고 F-15진가를 확인하게 된 공중전이라 할수 있다. 이 공중전에 참가한 F-15는 초기형인 A.B형들이다.

다음 작전 역시 이스라엘의 F-15가 참가한 작전으로 PLO에 의해 자국민 3명이 살해당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총 10대의 F-15가 동원되어 튀니지의 PLO기지를 공습하는 작전을 수행한다 이때 D형은 GBU유도폭탄을 장착하고 공습에 성공하였으며 C형 역시 무유도 폭탄을 장비한 채 폭격임무를 수행했다. 이들은 공중급유를 받아가며 저고도 비행으로 튀니지 영공에 침투했고 기체의 폭탄장이 고장이 발생하는 등 난관을 겪으면서도 임무를 원수하고 전기 무사귀환한다.

그리고 몇년 후 그 유명한 걸프 전쟁이 발발하면서 미 공군은 C형과 E형을 투입했고 E형은 걸프전에서 첫 실전을 경험한다.공중전에서 F-15C가 당시 최신예 미그 29를 비롯한 미그25와 미그 23전투기를 상대로 단 한대의 손실 없이 34대의 적기를 격추시켰으며 이라크에서의 제공권을 장악하는데 성공한다. 여기서 조계경보기를 통한 공중전이 본격적으로 실행화 되었다. F-15E역시 스커드 미사일을 비롯한 지상 공격임무를 수행하였고 일부 전과를 올렸지만 조금 시급하게 투입한지라 대부분 지상공격 임무는 공격기인 F-111이 주로 맡아 임무를 수행했다. 이 전쟁에서 이라크군의 지대공 미사일 공격으로 F-15ㄷ형 2대가 격추되는 손실이 발생하였다. E형은 전쟁 내내 공중전 기록은 없으며 C형이 대부분 공중전 임무를 수행했다. 이후 F-15E는 2차전인 이라크 전쟁에 다시 투입되어 성공적으로 이라크의 기반시설을 폭격하는데 성공하며 걸프전의 오명을 떨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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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