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트바

힌두트바(Hindutva)는 힌두 근본주의와 힌두 민족주의랑 연관이 있는 극우적 사상이다. 힌두트바의 어원은 1923년 사바르카르(Savarkar)에 의해 생겨났다.

탄생 배경[편집 | 원본 편집]

인도의 민족주의는 19세기에 무굴 제국영국식민지로 넘어가면서 생겨났다.

인도의 민족주의는 두 가지로 양분화 되어 있었는데 전자는 자와할랄 네루마하트마 간디 중심으로 인도 대륙의 모든 민족을 하나의 인도인으로 설정하려 했다면, 후자는 바로 힌두교 근본주의를 내세우는 힌두트바이다.

이들은 19세기 힌두교 개혁 운동이 일어나자, 베다 복고주의를 내세웠다. 그리고 힌두트바가 점차 대중화되기 시작하자 이에 영향을 받은 단체가 생기게 되었고 독립 이후 이들은 정치 세력화 되기 시작했다. 허나 당시에는 정치적으로 영국적 세속주의에 영향받은 인도 국민 회의과 꽉 잡고 있었기에 극우 단체에 대해 여러 규제가 있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힌두트바 정치 단체와 정당들 활동이 활발해졌으며 나렌드라 모디가 정치 활동을 하면서 인도는 (극)우경화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는 2002년 구자라트 학살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

성향[편집 | 원본 편집]

단체[편집 | 원본 편집]

정당[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남녀가 길에서 손잡고 다니지 못하게 법을 제정하고 소 도축을 불법화시키는 등
  2. 외부인의 존재는 카스트 제도 밖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