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포비아

제노포비아(Xenophobia)는 외국인 혹은 이민자에 대한 극도적인 혐오 감정을 의미한다.

원인[편집 | 원본 편집]

대체로 극우파 사이에서 제노포비아 성향을 보이는 자가 많다.

민족주의 개념이 없던 근대 이전의 시절에는 서로 관습과 지역이 다르면 이방인으로 취급 받았다.

1850년대 미국에서 이민자를 배척하는 Know Nothing 운동이 일어났는데 이 운동에서 영향을 받고 토착 미국당이 생겨났다. 게다가 미국은 19세기 후반 부터 1882년 중국인 추방법(Chinese exclusion Act of 1882), 1891년 이민법(Immigration Act of 1891), 1924년 이민 귀화법(Immigration and Naturalization of Act of 1924)을 만들어 이민자를 제한시켰다.

1928년 세계 공황이 오자 프랑스는 외국인 노동자 때문에 실업자들을 늘었다는 이유로 외국인 노동자를 추방하였다. 1930년대 나치당반유대주의 감정을 이용해 홀로코스트를 저질렀다.

현재 911테러와 2008년 경제 대공황으로 인해 이슬라모포비아 성향을 보이고 이민자를 혐오하는 우익 포퓰리즘 사상이 생겨났다.[1]

사건ㆍ사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사실 대안우파들은 우익 포퓰리즘 영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