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종 약탈자

Parkminwooki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4월 9일 (화) 17:1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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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Hybird Reaver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프로토스저그가 인위적으로 결합하여 탄생한 혼종의 종류 중 하나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

  • <암흑 속에서> 임무 기준
체력 : 1000 
속성 : 중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81 
장갑 : 2(+1) 
시야 : 9 
수송 공간 : 4 

<공격 무기> 
발톱 
공격력 : 48(+5)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1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지상 

자유의 날개 캠페인 예언 임무의 마지막 임무(<암흑 속에서>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혼종 파괴자와는 달리 좀 더 저그의 특성이 강한 혼종으로 보호막이 없는 대신 체력만 있는데 무려 1000이나 된다. 공격 방식은 울트라리스크랑 비슷해 보이는데 공격력이 48(+5)×2이라는' 어마무시한 화력을 지녔지만 중장갑 속성을 지녀서 불멸자로 단숨에 없앨 수 있다.

또한 비밀 임무인 <장막을 뚫고>에서 등장하는데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지휘하는 테란 자치령카스타나에서 비밀 실험 중이었지만 코랄에서 발견한 비밀문서에 의심을 품고 카스타나에 쳐들어온 짐 레이너레이너 특공대가 카스타나 실험실에 동력을 공급하는 핵 융합 반응로를 파괴하자 억제장이 파괴되면서 풀려나온다.

그 후 무지막지한 능력으로 자치령이랑 레이너를 위협하지만 레이너는 자신의 대원들과 함께 자치령의 수송선을 탈취하여 혼종의 위협에서 간신히 벗어난다.

혼종 약탈자는 테란 기술로 개발된 혼종이라는 추측도 있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테란의 자체 기술로는 어림도 없는데 차라리 프로토스나 저그 시설을 이용하기가 곤란해 급한 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테란의 설비만을 빌려 에밀 나루드가 협력했다는 의견이 정확하다.

<장막을 뚫고> 임무를 진행하다 보면 플라스마 포나 시간 균열 장치까지 테란의 과학 수준 이상의 무기들을 얻을 수 있는 것을 볼 때 혼종을 '양산'하려는 것보다는 혼종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장막을 뚫고>에서 등장할 때에는 한 마리밖에 안 나오지만 혼종 파괴자의 네임드 버전인 마르를 능가하는 공포를 보여주는데 마르도 충분히 강하지만 적어도 마르는 쓰러뜨릴 수라도 있지 카스타나의 혼종은 절대로 피해를 입힐 수 없기 때문. 맷 호너의 말에 의하면 현재로서는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이 혼종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으니 싸우지말고 그냥 빠져나오라며 다급하게 말할 정도.

카스타나의 혼종은 풀려나온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공격력이 20으로 매우 허약하지만 'DNA 흡수'라는 기술을 사용해 유닛을 즉사시키니 조심하는게 좋다. 다행인건 테란에게는 사용하지 않는데 아무래도 저그와 프로토스의 혼종이라문에 테란 DNA는 쓸모 없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일지도. 감속을 거는 '점액 조이기'도 쓰는데 맞으면 5초간 느려지니 주의해야 한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

공허의 유산 캠페인

거대 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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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기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