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종 약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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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 원본 편집]

Hybird Reaver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프로토스저그가 인위적으로 결합하여 탄생한 혼종의 종류 중 하나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편집 | 원본 편집]

  • <암흑 속에서> 임무 기준
체력 : 1000 
속성 : 중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81 
장갑 : 2(+1) 
시야 : 9 
수송 공간 : 4 
<공격 무기> 
발톱 
공격력 : 48(+5)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1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지상 

자유의 날개 캠페인 이한 수정 임무의 마지막 임무(<암흑 속에서>)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혼종 파괴자와는 달리 좀 더 저그의 특성이 강한 혼종으로 보호막이 없는 대신 체력만 있는데 무려 1000이나 된다. 공격 방식은 울트라리스크랑 비슷해 보이는데 공격력이 48(+5)×2이라는' 어마무시한 화력을 지녔지만 중장갑 속성을 지녀서 불멸자로 단숨에 없앨 수 있다.

  • <장막을 뚫고>
체력 : 1600 
속성 : 생체 - 거대 
이동 속도 : 2.81 
장갑 : 2(+1) 
시야 : 9 
수송 공간 : 4 
<공격 무기> 
발톱 
공격력 : 20(+0) 
사거리 : 1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탐지기 
은폐, 잠복, 환상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 DNA 흡수 
대상 적 유닛에게 즉시 200의 피해를 줍니다.
● 점액 조이기 
5초 동안 주위에 있는 적 유닛들의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또한 비밀 임무인 <장막을 뚫고>에서 등장하는데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지휘하는 테란 자치령카스타나에서 비밀 실험 중이었지만 코랄에서 발견한 비밀문서에 의심을 품고 카스타나에 쳐들어온 짐 레이너레이너 특공대가 카스타나 실험실에 동력을 공급하는 핵 융합 반응로를 파괴하자 억제장이 파괴되면서 풀려나온다.

그 후 무지막지한 능력으로 자치령이랑 레이너를 위협하지만 레이너는 자신의 대원들과 함께 자치령의 수송선을 탈취하여 혼종의 위협에서 간신히 벗어난다.

혼종 약탈자는 테란 기술로 개발된 혼종이라는 추측도 있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테란의 자체 기술로는 어림도 없는데 차라리 프로토스나 저그 시설을 이용하기가 곤란해 급한 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테란의 설비만을 빌려 에밀 나루드가 협력했다는 의견이 정확하다.

<장막을 뚫고> 임무를 진행하다 보면 플라스마 포나 시간 균열 장치까지 테란의 과학 수준 이상의 무기들을 얻을 수 있는 것을 볼 때 혼종을 '양산'하려는 것보다는 혼종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장막을 뚫고>에서 등장할 때에는 한 마리밖에 안 나오지만 혼종 파괴자의 네임드 버전인 마르를 능가하는 공포를 보여주는데 마르도 충분히 강하지만 적어도 마르는 쓰러뜨릴 수라도 있지 카스타나의 혼종은 절대로 피해를 입힐 수 없기 때문.

맷 호너의 말에 의하면 현재로서는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이 혼종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으니 싸우지말고 그냥 빠져나오라며 다급하게 말할 정도.

카스타나의 혼종은 풀려나온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공격력이 20으로 매우 허약하지만 'DNA 흡수'라는 기술을 사용해 유닛을 즉사시키니 조심하는게 좋다.

다행인건 테란에게는 사용하지 않는데 아무래도 저그와 프로토스의 혼종이라문에 테란 DNA는 쓸모 없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일지도.

감속을 거는 '점액 조이기'도 쓰는데 맞으면 5초간 느려지니 주의해야 한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편집 | 원본 편집]

체력 : 3000 
속성 : 중장갑 - 생체 - 거대 - 영웅 
이동 속도 : 2.81 
장갑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4 
<공격 무기> 
발톱 
공격력 : 15(+2) 
중장갑 상대 : 30(+3) 
구조물 상대 : 35(+4) 
사거리 : 1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지상 
<공격 무기> 
생체 연발 포격 
공격력 : 50(+5) 
사거리 : 6 
공격 속도 : 1.8 
공격 대상 : 공중(범위 공격) 
<능력> 
● 탐지기 
은폐, 잠복, 환상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 DNA 흡수 
대상 적 유닛에게 즉시 1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 점액 조이기 
5초 동안 주위에 있는 적 유닛들의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5초 

<공허의 환영> 임무에서 등장하는데 에밀 나루드가 케리건에게 붕괴장을 발사하자 케리건도 이에 대항하고 나루드의 힘을 증폭시키는 젤나가 사원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알렉세이 스투코프가 대신 저그 군단을 지휘하여 젤나가 사원을 무력화시키기로 한다.

하지만 나루드를 따르는 탈다림 프로토스가 저그 군단을 막으려하고 게다가 혼종까지 등장하는데 이 임무에서 등장하는 혼종은 카스타나 혼종의 DNA 흡수, 점액 조이기를 그대로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3000이라는 엄청난 체력에 범위 피해를 주는 공중 공격까지 가능하다.

업적 중에 혼종을 20초안에 제거하는 업적이 있는데 광란을 택한 히드라리스크, 공격할 때마다 감속을 거는 고름 변종 바퀴, 중장갑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관통촉수 + 감염충의 신경 지배로 빼앗은 집정관, 불멸자, 공허 포격기가 갖춰지면 20초보다 더 빠른 시간 안에 굴복시킬 수 있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편집 | 원본 편집]

공허의 유산 캠페인 프롤로그 마지막 임무인 <깨어난 악>에서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탐지 능력이 있기 때문에 영구 은폐 상태인 제라툴도 공격을 받지만 제라툴의 그림자 타격이랑 공허의 갑옷을 잘 활용하면 단숨에 없앨 수 있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본편 첫 임무인 <아이어를 위하여!>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말까지 한다! 거기다 아이어의 저그를 조종하며 아이어 탈환 임무를 수행 중이던 아르타니스댈람 프로토스를 방해하지만 이때쯤이면 유닛도 많이 있고 특히 불멸자가 있으니 쉽게 없앨 수 있다.

공격력이 30으로 이전 캠페인에 비해 낮아진 대신 공격 속도가 1.2로 훨씬 빠른 편.

스타크래프트 2 공식 사이트에서 연재하는 단편 소설 <6번 구역>에서 뫼비우스 특전대아몬의 꼭두각시로 만든 것도 이 녀석인데 소설 내용을 보면 마치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디멘시아 현상을 연상시킨다.

거대 혼종[편집 | 원본 편집]

Hybrid Behemoth.png

Hybrid Behemoth Portrait.png

체력 : 2000 
속성 : 중장갑 - 생체 - 거대 - 영웅 
이동 속도 : 2.81 
장갑 : 2(+0) 
시야 : 9 
수송 공간 : - 
<공격 무기> 
발톱 
공격력 : 30(+0) 
사거리 : 1 
공격 속도 : 1.2 
공격 대상 : 지상 
<공격 무기> 
생체 연발 포격 
공격력 : 50(+0) 
사거리 : 6 
공격 속도 : 1.8 
공격 대상 : 공중(범위 공격) 
<능력> 
● 탐지기 
은폐, 잠복, 환상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 DNA 흡수 
대상 적 유닛에게 즉시 2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 점액 조이기 
5초 동안 주위에 있는 적 유닛들의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5초

협동전[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