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스 벨즈

Malach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1월 27일 (토) 22:54 판 (→‎개요)

틀:인터넷 방송인 정보

혼돈

「의회」의 일원이며, 세계에서 만들어진 개념 「혼돈」 그 자체에 해당한다. 신들에게 명령받아 '의회'의 의장을 하고 있다. 기본은 방임주의이다. 의장을 일임받은 것에 그녀도 포함해 누구 한 사람 납득하지 않았다. 하지만 임명되었기 때문에는 순종할 뿐. 외형이 쥐라고 해서 모욕하지 말자, 왜냐하면 쥐는 '혼돈'의 시초이다.

"혼돈"는 혼란이며, 모든 속박에서 자유롭다. 그녀는 거칠고 빛나는 미소의 소유자이며, 속박되지 않고, 마음대로 뛰어다니는 영구 기관이다. 그녀는 규칙만으로는 세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녀는 세상의 이치를 모두 파괴하러 한다. 혼란을 보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라며, 대부분의 혼란에도 손을 내밀지 않는다.

개요

하코스 벨즈(Hakos Baelz)는 홀로라이브 English 2기생으로 2021년 8월 23일 데뷔를 시작으로 방송을 하고 있는 버추얼 유튜버이다. 2기의 그룹 특징에 따라 Council에 소속되어 있으며 혼돈의 화신이라고 한다. 팬의 명칭은 BAE RATS 혹은 BRATS. 다만 후자는 비속어처럼 쓰이는 단어라서 쓰임에 주의한다.

별명으로는 Bae[1], Hakotarou[2] 가 있다.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를 베이스로 일본어를 잘 사용하며 한국어는 공부중이라 기본 문장을 만드는 것 부터 서툴러한다. , 한국어를 발음하거나 생활 한국어라 하여 알아두면 좋은 한국어는 귀신같이 알고 있기도 하다.

인사는 WASSUP!!! OHAKOS!!!, 방송종료시에는 ByeBye + 안녕 + さらばだ!!! 등 여러 언어로 인사해주지만 대부분 일본어로 마감한다.

원화가는 트위터 Mika Pikazo이다.

특징

높은 목소리를 가지고 텐션도 좋지만 높은 목소리와 텐션을 관리하는 능력이 수준급이다. 따라서 높은 목소리에 막나가는 다른 버튜버들보다는 확실히 짬밥이 많아보이는 클라스를 보인다. 때문에 웃는 목소리가 쥐가 찍찍거리는 소리와 비슷해서 캐릭터성을 살리는데도 일조해버렸다.

카운슬의 의장이며 카운슬 초기에는 '왜 벨즈가 의장이냐'는 여론이 있었는데 2021년 11월에 들어서면서 맴버들이 하나 둘 나사가 풀린 모습을 보이며 '이래서 벨즈가 의장이구나' 라고 느끼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다. 맴버들이 정신나간 모습으로 서로 합심하여 정신이 나가버릴때마다 벨즈가 당황하며 수습하는게 백미. 결국 청초한 이미지를 어쩌다보니 구축한 오로 크로니세레스 파우나도 이미지가 점차 변해버렸으며 그 청초함을 벨즈가 가져버리게 되었다.

영어와 함께 사용하는 일본어는 홀로라이브 EN을 통틀어 꽤 유창하다 평가 받는다. 본인 피셜 일본어를 공부하고 사용한지 10여년이 되어 꽤 잘하는 듯.

하지만 한국어에도 관심이 많으며 현재 공부중이긴 하지만 한국 관련해서는 EN 맴버들 중에서는 제일 깊고 넓게 갖고 있는 상황. 아직까지는 방송 초기라서 시청자를 집중시키기 위한 수단일 수 있겠으나 하필이면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고 무지성으로 사용하며 자주 사용하는 '빨리빨리'를 방송에 여러 번, 그것도 빠르게 언급해버리는 바람에[3] 수단으로 한국어를 사용한다는 의견은 거의 다 사라졌다. 이후 잡담을 떨면서 말하기를 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시간 11월 11일에는 한국어 공부 방송을 하기도 했다.

  • 햄스터 : 본인 피셜 햄스터가 아니라 라고 못 박았지만 햄스터라고 놀림받고는 한다.
  • 땃쥐 : 국내 한정으로는 땃쥐라는 별명이 있다. 물론 땃쥐도 쥐이긴 하지만 외형은 엄연히 쥐와는 다른 구색을 하고 있다. 본인도 실시간 방송에서 땃쥐라고 말하는 한국어 시청자의 후원을 받고 찾아 볼 정도.[4]그러고선 본인은 쥐라고 못 박았다. 그리고 한국어 공부 방송에서 스스로 땃쥐라고 부르기도 했다.

각주

  1. 홀로라이브 EN 2기 동기들이 부를때 이렇게 부른다.
  2. 방가방가 햄토리의 일본어 명칭인 햄타로(Hamutarou)를 변형시킨 것이다.
  3. 편집본
  4. 처음에 Ddot을 D+dot, 즉 "디돗"으로 읽었는데 후에 "돗쥐" 즈음으로 다시 읽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