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하빈저: 두 판 사이의 차이

27번째 줄: 27번째 줄:


* [[스펜서 잰카우스키]]는 무려 최초의 하빈저 실험체였다. 하지만 초능력이 너무 약하고 쓸모가 없어서 결국 후보에서 탈락하고 F.E.A.R.팀에 들어갔다고 한다.
* [[스펜서 잰카우스키]]는 무려 최초의 하빈저 실험체였다. 하지만 초능력이 너무 약하고 쓸모가 없어서 결국 후보에서 탈락하고 F.E.A.R.팀에 들어갔다고 한다.
:: 이어서 베켓과 다크 시그널 요원들은 패러건 테스터때부터 아리스티드의 관심을 받은 인물들로 의도적으로 같은 팀으로 만든 뒤 오번 거리 폭파 사건을 이용해 일부러 하빈저 실험을 받게끔 만든 것이라고 아마캠 필드 가이드에서 언급이 되었다.
: 이어서 베켓과 다크 시그널 요원들은 패러건 테스터때부터 아리스티드의 관심을 받은 인물들로 스톡스 중위를 넣어 의도적으로 같은 팀으로 만든 뒤 오번 거리 폭파 사건을 이용해 일부러 하빈저 실험을 받게끔 만든 것이라고 아마캠 필드 가이드에서 언급이 되었다.


* 아마캠 필드 가이드에서는 단순히 약물 강화 실험만 한 것이 아니라 실험체들을 알마가 있는 곳으로 보내 동조 훈련을 시키기도 했었는데 알마의 초능력이 초능력이다보니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대부분이 미쳐버리기도 했다고 한다.
* 아마캠 필드 가이드에서는 단순히 약물 강화 실험만 한 것이 아니라 실험체들을 알마가 있는 곳으로 보내 동조 훈련을 시키기도 했었는데 알마의 초능력이 초능력이다보니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대부분이 미쳐버리기도 했다고 한다.

2016년 2월 3일 (수) 14:54 판

틀:F.E.A.R. 시리즈 등장인물및 적, 설정 목록

개요

틀:넘겨주기 있음

모노리스 프로덕션의 대표작 호러FPS게임 F.E.A.R. 시리즈에 등장하는 설정. 그리고 F.E.A.R. 2: Project Origin의 주요 내용. 작중내에서는 하빈저라고만 불린다.

오리진(Origin)이 피어 시리즈의 모든 기원이라면 하빈저는 사건의 전후(Harbinger)를 알린다고 볼 수 있다.

계획의 내용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상세

프로젝트 하빈저(이하 하빈저 계획)은 오리진 계획의 대체 계획으로 오리진의 시제품들을 빼앗겨 통제불능 상태가 된 알마로 부터 초능력을 가진 시제품들을 못얻게 되자 만들어진 계획이다. 오리진이 선천적으로 초능력을 가진 자의 DNA를 이용해서 똑같이 선천적인 초능력자를 만드는게 본 계획이라면 하빈저는 보다 안전하게 이미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자들을 찾아내서 강화시술만 하는 계획이다. 이렇다보니 프로젝트 패러건과 연계되어있다. 그리고 이 하빈저의 계획자또한 할란 웨이드이다.

프로젝트 패러건을 통해 초능력 자질이 있는 아이들을 뽑아낸 다음 그 아이들을 군관련쪽으로 훈련시켜서 성인이 되면 하빈저 관련 시설로 보내 뇌척수에 초능력 증폭기를 심어 초능력을 강화하는 식으로 만들어진다. 이렇게해서 만들어진 실험작은 약물, 강화 시술을 한 뒤 조율 실험실로 보내지는데 문제점은 계속해서 약물과 증폭강화 실험을 계속하고 강제로 동조시키는 바람에 결국 정신적으로 미쳐버려 인육만 먹는 괴물이 되는 실패작들이 우후죽순 늘어났다는 것이였다. 피어 2에서 등장하는 온몸이 피투성이에 네발로 기어다니는 인간형 괴물들이 바로 이 하빈저 계획의 실패작들이다.

하빈저 계획의 여파

피어 2에 등장하는 키아라 스톡스를 제외한[1] 다크 시그널마이클 베켓역시 이 패러건 프로그램을 거쳐나간 하빈저 후보였다. 그렇다보니 이들은 인터벌 1에서는 초능력 여부만 있는 일반인들이였으나 오번 거리 폭파사고 이후 9개월 뒤 하빈저 실험시설이기도 한 웨이드 병원에 끌려가 단체로 강화 시술을 받게 되었고 초능력이 강화되었다. 특히 베켓 병장은 팩스톤 페텔과 거의 동급에 50%의 확률로 알마를 쓰러뜨릴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와 유일한 성공작으로 기대주가 되었다.

하지만 아리스티드는 그들을 초능력자 지휘관으로 만들려고 한 것이 아니라 이 하빈저 계획의 내용만 따오고 자신만의 계획을 위해 악용했는데 바로 다크 시그널 요원들의 초능력을 강화시켜 알마의 미끼로 만든 다음 그녀를 어떻게든 수중에 넣는 것이였다. 단 이때 테리 핼포트와 마찰이 생겼는데 핼포트는 알마는 통제가 불가능하기때문에 없애버려야한다고 몰아붙였다.

이 계획은 어느정도 성공해서 알마는 강화된 다크 시그널 요원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자신의 수중에 넣을려고 했는데 특히 베켓에게 이성으로서 감정을 느껴가지고 집요하게 그를 스토킹하기 시작했다. 결국 알마를 스틸 섬의 초능력 증폭기까지 유인해내는데 성공해 아리스티드는 베켓과 알마를 가두어버리지만 알마의 주 목적은 베켓의 정자를 이용해 아이를 가지는 것이였으므로 결과적으로 알마를 포획하는데엔 실패하고 말았다.

트리비아

  • 피어 2의 주가 되는 계획이라 다크 시그널 요원만 아닌 등장하는 장소들중 중요한 장소(웨이드 병원, 웨이드 초등학교, 하빈저 실험실)는 하빈저 실험실이기도 하다.
  • 단 실패작들은 미쳐버렸어도 초능력은 있어서 복제병사들은 어느정도 통제및 조종을 할 수 있는데 이때문에 버넥 대령은 베켓을 없애기 위해서 한 실패작을 이용했다.
  • 스펜서 잰카우스키는 무려 최초의 하빈저 실험체였다. 하지만 초능력이 너무 약하고 쓸모가 없어서 결국 후보에서 탈락하고 F.E.A.R.팀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어서 베켓과 다크 시그널 요원들은 패러건 테스터때부터 아리스티드의 관심을 받은 인물들로 스톡스 중위를 넣어 의도적으로 같은 팀으로 만든 뒤 오번 거리 폭파 사건을 이용해 일부러 하빈저 실험을 받게끔 만든 것이라고 아마캠 필드 가이드에서 언급이 되었다.
  • 아마캠 필드 가이드에서는 단순히 약물 강화 실험만 한 것이 아니라 실험체들을 알마가 있는 곳으로 보내 동조 훈련을 시키기도 했었는데 알마의 초능력이 초능력이다보니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대부분이 미쳐버리기도 했다고 한다.

각주

  1. 스톡스 중위는 제네비브 아리스티드가 붙여놓은 연락책으로 그녀는 유일한 일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