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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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인터플레이 엔터테인먼트
블랙 아일 스튜디오
마이크로 포르테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장르 롤플레잉 게임
액션 롤플레잉 게임
War. War never changes. 전쟁,전쟁은 변하지 않는다.
— 폴아웃 시리즈의 캐치프라이즈

폴아웃 시리즈(Fallout)는 미국핵전쟁 이후를 다루는, 정확히는 디젤펑크와 2번의 세계대전 이후 손에 넣은 무한에 가까운 핵에너지를 활용하여 고도 성장한 사회의 부산물들이 어우러진 아톰펑크를 적절히 혼합한게 특징인 포스트 아포칼립스롤플레잉 게임(RPG)이다. 제목의 뜻은 '가을출타' '방사능 낙진.'

시리즈 첫 작품인 《폴아웃》은 1997년에 인터플레이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했으며, 《폴아웃 2》는 인터플레이의 자회사인 블랙 아일 스튜디오에서 제작을 담당했다가 모회사의 자금난으로 회사가 여기저기 팔려다니며 파산위기에 처하고 결국 폴아웃IP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서 판권을 인수 하면서 《폴아웃 3》부터는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에서 제작을 맡았다. 이후 《폴아웃: 뉴 베가스》가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에서 하청제작 되었으나, 《폴아웃 4》는 다시 베데스다가 맞아서 제작하고 있다. 제발 외주 쫌 주세요!! 찡찡...

작품 목록

정식 시리즈

외전 시리즈

취소된 시리즈

2015년 차기작

2015년 E3에 사상 처음으로 베데스다 측이 참가할 의향을 내비쳤다. 이 때문에 게이머들은 베데스다 측에서 획기적인 작품을 출시할 거라 여기고 있고 그 작품이 폴아웃 시리즈 차기작이라고 김칫국을 마시고결론짓고 있다. 일단 베데스다 측의 전통(?)인 폐쇄적인 외부소통으로 인해 정확한 예측은 힘들다. 둠 시리즈나 프레이 시리즈, 또는 엘더스크롤 시리즈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사실 엘더스크롤 팬들은 6편의 등장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폴아웃 팬들은 두 가지 이유로 차기작을 폴아웃 시리즈로 예상하고 있다.

  1. 다른 시리즈들의 마지막 작품 제작 마무리 단계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경우 마지막 DLC가 2013년에 나왔다는 점을 들어 아직 차기작이 나오기에는 이르다고 보는 점.
  2. 현재 해외 게임뉴스란에는 베데스다 측의 E3 출품작을 폴아웃 시리즈로 단정짓고 있다는 점. [1]

거기다 예전 폴아웃 3 제작에 참여했던 성우의 트위터에는 자신이 폴아웃 차기작에 참여했다는 글이 남겨져 있고 위의 기사에서는 폴아웃 차기작의 무대가 보스턴이라는 이야기까지 거론되고 있다.

그리고 6월 3일, 폴아웃 4 공식 트레일러가 떴다!

폴아웃 4가 나왔으니 이제 지워버리던가 다른 문서로 옴겨야 할듯 한데...

세력

특징

아톰펑크

곧잘 당시에 용어가 없는 탓에... 디젤펑크라고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1950~60년대를 배경으로한 아톰펑크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현실의 역사와 갈리게 된 시기가 1960년대이고 중미간 핵투사가 일어난 2077년도까지만 해도 60년대식 문화생활이 이어졌으므로 아톰펑크로 봐도 무방할 듯.

대체역사물이라는 설정 때문인지[3]실제 2010년대의 과학기술과 비교해봐도 차이가 많이 난다. 일단 2077년부터[4] 발전이 중단된 컴퓨터의 경우 1970년007시리즈에 나올 법한 물건이고[5]로봇들 역시 터미네이터와 비교해봐도 확실히 뒤떨어진 느낌이 난다. 작중 신무기인 에너지계열 무기들도 사실상 기존 화약병기들에 조금만 개조를 가한 정도.

자유도

사실상 이 게임의 정체성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이 게임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엔딩의 갈림길이 나온다. 게이머들이 이 시리즈를 즐기는 이유 중 하나. 다만, 주인공이 미성년자로 설정된 폴아웃 3와 발매일 문제로 덜 완성된 뉴 베가스의 경우 선택폭이 좀 줄어들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인류멸망의 예상원인으로 뽑히는 핵전쟁 후의 세상, 즉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를 다뤘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다룬 게임들 중에서는 라스트 오브 어스와 함께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팬 커뮤니티

주로 네이버 카페에 대다수가 포진해 있다.

국내 폴아웃 시리즈 팬덤 중 가장 규모가 큰 카페.

2015년 11월 기준, 규모로 보자면 위에 나온 더 메가톤보다 크나 살짝 침체된 카페이다.

트리비아

각주

  1. 플레이어들은 절대 캐논으로 인정하지 않지만, 베데스다는 준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듯 하다.
  2. 다만 스토리 면에서 프로젝트 밴 뷰런을 계승한 데다, 현 판권소유자인 베데스다 측에서 공식 스토리 라인으로 인정한 작품이다.
  3. 1960년대즈음에서부터 실제 역사와 갈린다.
  4. 중국과의 핵전쟁으로 인류의 기술적 진보는 퇴화되었다.
  5. 1960년대를 배경으로한 콜 오브 듀티:블랙옵스에서 주인공이 앉아 있는 고문의자 뒤편에 있는 PC로 비유해보면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