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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아포칼립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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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포스트 아포칼립스'''(post-apocalypse)는 [[지구멸망|세계 종말]] 이후의 상황을 그리는 [[SF]] 문학의 한 하위 장르다. '아포칼립스'란 '계시'라는 뜻의 [[그리스어]] 단어로, 기독교 [[성경]] 중 《[[요한묵시록]]》의 [[그리스어]] 제목이기도 하다.
'''포스트 아포칼립스'''(post-apocalypse)는 세계 종말 이후의 상황을 그리는 [[SF]] 문학의 한 하위장르. '아포칼립스'란 '계시'라는 뜻의 [[그리스어]] 단어로 [[성경]]의 [[요한묵시록]]의 그리스어 제목이기도 하다.


{{ㅊ|[[리브레 위키|이 위키]] 역시 일종의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포스트 아포칼립스]]라고 할 수 있다.}}
== 하위 장르 ==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종류에는 {{ㅊ|뭐만 하면 뻔질나게 나오는}} [[좀비 아포칼립스]], [[에일리언 아포칼립스]],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등이 있으며 이들을 소재로 한 작품도 많다. 이런 하위 장르의 분류 포인트는, ''멸망의 원인''에 있다. 대체로 ''포스트'' 글자 대신에 원인을 집어넣는 식으로 명명한다.
{{ㅊ|나무위키는 [[평행세계]]?}}
* [[좀비 아포칼립스]]: [[좀비]] 사태
 
* [[에일리언 아포칼립스]]: [[외계인]]의 침공
세부 분류로는 {{ㅊ|뭐만 하면 뻔질나게 나오는}} [[좀비 아포칼립스]], [[에일리언 아포칼립스]],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등이 있으며 이들을 소재로 한 작품도 많다. 이런 식의 세부 분류의 특징은 ''멸망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나타낸다는 것. 대체로 ''포스트'' 글자 대신에 원인을 집어넣는 식으로 명명한다. 물론 멸망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적시하지 않거나 암시만 하는 작품도 많다.
*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핵전쟁]] 또는 핵 사고 등.
* [[바이오 아포칼립스]]: 미증유의 생물 사태


==의의==
==의의==
의외로 국가 재난 사태를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2012년]] [[미국]]에서는 대테러 훈련으로 [[좀비 아포칼립스]] 시나리오를 재택해 화제가 되었다.<ref>[http://news.donga.com/3/all/20120921/49581333/3 美 좀비 대비 훈련,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비? “헉”], 동아일보 (도깨비뉴스), 2012.09.21.</ref> 이러한 시나리오가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은 낮겠지만 이를 대비하는 과정과 실제 테러나 재난 사태를 맞이하였을 때 대응하는 방법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의외로 국가 재난 사태를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2012년]] [[미국]]에서는 대테러 훈련으로 [[좀비 아포칼립스]] 시나리오를 채택해 화제가 되었다.<ref>[http://news.donga.com/3/all/20120921/49581333/3 美 좀비 대비 훈련,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비? “헉”], 동아일보 (도깨비뉴스), 2012.09.21.</ref> 이러한 시나리오가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은 낮겠지만 이를 대비하는 과정과 실제 테러나 재난 사태를 맞이하였을 때 대응하는 방법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종류==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
* [[좀비 아포칼립스]] : [[좀비]] 사태
{{참고|분류:포스트 아포칼립스}}
* [[에일리언 아포칼립스]] : [[외계인]]의 침공
*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 [[핵전쟁]] 또는 핵 사고 등.
* [[바이오 아포칼립스]] : 미증유의 생물 사태


[[추가바람]]
==작품==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더 로드]]
* [[더 로드]]


[[추가바람]]
== 같이 보기 ==
* [[생존주의]]
* [[시리즈:살아남기]]
* [[:분류:자연재해]]


[[분류:포스트 아포칼립스]]
{{각주}}
[[분류:포스트 아포칼립스| ]]

2022년 12월 28일 (수) 20:16 기준 최신판

포스트 아포칼립스(post-apocalypse)는 세계 종말 이후의 상황을 그리는 SF 문학의 한 하위 장르다. '아포칼립스'란 '계시'라는 뜻의 그리스어 단어로, 기독교 성경 중 《요한묵시록》의 그리스어 제목이기도 하다.

하위 장르[편집 | 원본 편집]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종류에는 뭐만 하면 뻔질나게 나오는 좀비 아포칼립스, 에일리언 아포칼립스,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등이 있으며 이들을 소재로 한 작품도 많다. 이런 하위 장르의 분류 포인트는, 멸망의 원인에 있다. 대체로 포스트 글자 대신에 원인을 집어넣는 식으로 명명한다.

의의[편집 | 원본 편집]

의외로 국가 재난 사태를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2012년 미국에서는 대테러 훈련으로 좀비 아포칼립스 시나리오를 채택해 화제가 되었다.[1] 이러한 시나리오가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은 낮겠지만 이를 대비하는 과정과 실제 테러나 재난 사태를 맞이하였을 때 대응하는 방법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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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 美 좀비 대비 훈련,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비? “헉”, 동아일보 (도깨비뉴스), 201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