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지구가 파멸된다는 뜻. 현대상에서 툭하면 벌어지는 소재로,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여 지구는 종말하고 인류는 사라질 것이다라고 말한다. 지구멸망은 점차 잊혀졌다 싶으면 다시 화제가 되며 수많은 SF영화가 개봉하는 단골 소재이다.
지구멸망의 종류[편집 | 원본 편집]
"지구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종말할 것이다"라는 말은 많이 나왔다.
-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 로봇의 반란
- 과학이 계속 발전하게 되면, 그만큼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로봇들이 자주 만들어진다. 그렇게 되면, 로봇들은 인간의 자리를 밟고 올라가 지금과는 반대로 로봇이 인류를 지배하고, 인간을 노예로 삼고 말 것이라는 이야기.
- 외계인 침공
- 우주 어딘가에 지구처럼 공기, 물, 햇빛 등을 가진 행성이 있을 수 있고, 그 행성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의문의 생명체들이 지구보다 우월한 문명을 갖추고 지구를 침략한다는 가설.
- 운석 충돌
- 지름 20m가 넘는 운석이 지구와 충돌하면 지구는 파괴될 것이라는 가설. 이미 수많은 소행성 충돌 예고가 나왔지만 빗겨가거나 대기권에서 소멸했다.
- 자연재해
- 전염병
- 인류가 통제할 수 없는 대규모 전염병이 발생해 막대한 사망자를 발생하거나, 알 수 없는 무언가로 변한다는 이야기.
- 코즈믹 호러
- 드물게도 지구 문명을 멸망시키는 코즈믹 호러의 공포의 존재를 다룬 작품이 있다.[1]
각주
- ↑ Seventh Wonder 5집 Tiara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