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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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 기타 ==


* 에어소프트건은 [[아카데미과학]] 제품에 비해 좀 더 비싼 편이다. 비싼 만큼 외형 재현이 뛰어난 편이나 제품의 작동성과 내구성 이슈가 있어서 이 부분에서 유저들의 불만이 있다. 같은 20세용 제품을 생산하는 아크로모형에 비해 기술력이 떨어진다는 평이 중론. 유저들의 불만이 마냥 말도 안되는 요구사항이 아닌 것이 일본의 마루이 18세 이상용 에어코킹 제품과 아크로모형의 제품과 토이스타 제품의 성능을 비교했을 때 작동성이 부드럽지 못하고 어딘가 한부분은 파손되는 경우가 있다. 그것도 0.2J<ref>대한민국 현행법 상 20세 이상 성인용 에어소프트건이 낼 수 있는 최대 탄속이다. 해외의 규정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약한 규정으로, 대만의 경우 청소년용의 최대 탄속이 0.4J 인데 대만의 청소년용 제품보다 못한 탄속의 에어소프트건을 성인이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ref> 상태에서 말이다.(...) 품질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아크로모형이 적극적으로 제품을 출시 한다거나 다른 업체가 제품을 발매할 경우 경쟁력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물론 이건 다른 메이커가 토이스타보다 재현도와 품질 면에서 뛰어난 경우에 한해서지만...  
* 에어소프트건은 [[아카데미과학]] 제품에 비해 좀 더 비싼 편이다. 비싼 만큼 외형 재현이 뛰어난 편이나 제품의 작동성과 내구성 이슈가 있어서 이 부분에서 유저들의 불만이 있다. 같은 20세용 제품을 생산하는 아크로모형에 비해 기술력이 떨어진다는 평이 중론. 유저들의 불만이 마냥 말도 안되는 요구사항이 아닌 것이 일본의 마루이 18세 이상용 에어코킹 제품과 아크로모형의 제품과 토이스타 제품의 성능을 비교했을 때 작동성이 부드럽지 못하고 어딘가 한부분은 파손되는 경우가 있다. 그것도 0.2J<ref>대한민국 현행법 상 20세 이상 성인용 에어소프트건이 낼 수 있는 최대 탄속이다. 해외의 규정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약한 규정으로, 대만의 경우 청소년용의 최대 탄속이 0.4J 인데 대만의 청소년용 제품보다 못한 탄속의 에어소프트건을 성인이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ref> 상태에서 말이다.(...) 품질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아크로모형이 적극적으로 제품을 출시 한다거나 다른 업체가 제품을 발매할 경우 경쟁력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물론 이건 다른 메이커가 토이스타보다 재현도와 품질 면에서 뛰어난 경우에 한해서지만... 최근에 발매된 신제품들이 문제 개선이 되지 않고 이전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걸로 봐선 더이상의 개량 의지는 없는듯 보인다.


토이스타가 현재까지 유저들에게 주목받았던 것은 [[아카데미과학]]이 제품은 다양하나 외형 재현에 충실하지 못해 유저들이 만족하지 못하는 반면 토이스타는 아카데미에서 발매하지 않았던 제품을 발매하고 아카데미과학에서 좀처럼 재현하지 않으려는 부분을 재현해 주었고 그럭저럭 쓸만했기 때문이지 품질이 뛰어나서가 결코 아니다. 유저들이 국산 에어코킹을 외면하고 외산 에어소프트건 제품으로 갈아타는 이유도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물론 가격이 비싼 제품과 저렴한 제품을 비교한다는 게 넌센스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외산 저가형과 비교했을 때의 얘기다.
토이스타가 현재까지 유저들에게 주목받았던 것은 [[아카데미과학]]이 제품은 다양하나 외형 재현에 충실하지 못해 유저들이 만족하지 못하는 반면 토이스타는 아카데미에서 발매하지 않았던 제품을 발매하고 아카데미과학에서 좀처럼 재현하지 않으려는 부분을 재현해 주었고 그럭저럭 쓸만했기 때문이지 품질이 뛰어나서가 결코 아니다. 유저들이 국산 에어코킹을 외면하고 외산 에어소프트건 제품으로 갈아타는 이유도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물론 가격이 비싼 제품과 저렴한 제품을 비교한다는 게 넌센스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격대가 서로 비슷한 수준의 외산 저가형과 비교했을 때의 얘기다. 최근 수정탄 총들이 재현도가 뛰어나면서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최근엔 수정탄총에게 밀리고 있다.  


* 홈페이지가 있긴 하지만 업무가 바빠서 답변이 늦는 편이다. 급한 사항이 있다거나 하면 직접 전화로 문의하는 편이 빠르다.
* 홈페이지가 있긴 하지만 업무가 바빠서 답변이 늦는 편이다. 급한 사항이 있다거나 하면 직접 전화로 문의하는 편이 빠르다.

2022년 9월 10일 (토) 11:15 판

토이스타
TOY STAR
법인 정보
산업분야 완구 제조
본사 대한민국 대한민국 경기도 남양주시 하독정리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토이스타(TOY STAR)는 대한민국완구 제조 업체다. 제조뿐만 아니라 일부 완구 등을 수입하기도 한다. 에어소프트 건 유저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업체다. 완구와 프라모델도 생산하지만 에어소프트 건을 주력으로 삼기 때문인지 다른 제품의 인지도가 낮으며 현재는 생산하지 않는 듯 보인다.

역사

초기에는 '경일산업'이라는 회사로 1,000~2,000원대의 소완구와 당구 게임, 도미노 등의 보드게임 등을 제작하는 업체였다. 사명을 뉴스타로 개칭했다가 1999년 이후에 사명이 토이스타로 개칭되었다. 여느 메이커가 그렇듯 카피품 완구를 생산하던 업체였지만, 사장이 바뀌고 미군 제식소총인 M4A1 모델을 에어코킹건 신제품으로 발매하면서 에어소프트 건 유저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우일빌딩 3층에 있었고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사출공장이 있었지만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하독정리로 이전하면서 2013년에 사출공장과 합병했다. 본사가 위치했던 전농동은 재개발 구역이 되었다. 다만, 이전에 본사가 위치했던 건물은 아직 남아있고 그 주변만 철거가된 상태다. 회사가 있던 층엔 치과가 들어서 있다.

기타

  • 에어소프트건은 아카데미과학 제품에 비해 좀 더 비싼 편이다. 비싼 만큼 외형 재현이 뛰어난 편이나 제품의 작동성과 내구성 이슈가 있어서 이 부분에서 유저들의 불만이 있다. 같은 20세용 제품을 생산하는 아크로모형에 비해 기술력이 떨어진다는 평이 중론. 유저들의 불만이 마냥 말도 안되는 요구사항이 아닌 것이 일본의 마루이 18세 이상용 에어코킹 제품과 아크로모형의 제품과 토이스타 제품의 성능을 비교했을 때 작동성이 부드럽지 못하고 어딘가 한부분은 파손되는 경우가 있다. 그것도 0.2J[1] 상태에서 말이다.(...) 품질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아크로모형이 적극적으로 제품을 출시 한다거나 다른 업체가 제품을 발매할 경우 경쟁력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물론 이건 다른 메이커가 토이스타보다 재현도와 품질 면에서 뛰어난 경우에 한해서지만... 최근에 발매된 신제품들이 문제 개선이 되지 않고 이전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걸로 봐선 더이상의 개량 의지는 없는듯 보인다.

토이스타가 현재까지 유저들에게 주목받았던 것은 아카데미과학이 제품은 다양하나 외형 재현에 충실하지 못해 유저들이 만족하지 못하는 반면 토이스타는 아카데미에서 발매하지 않았던 제품을 발매하고 아카데미과학에서 좀처럼 재현하지 않으려는 부분을 재현해 주었고 그럭저럭 쓸만했기 때문이지 품질이 뛰어나서가 결코 아니다. 유저들이 국산 에어코킹을 외면하고 외산 에어소프트건 제품으로 갈아타는 이유도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물론 가격이 비싼 제품과 저렴한 제품을 비교한다는 게 넌센스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격대가 서로 비슷한 수준의 외산 저가형과 비교했을 때의 얘기다. 최근 수정탄 총들이 재현도가 뛰어나면서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최근엔 수정탄총에게 밀리고 있다.

  • 홈페이지가 있긴 하지만 업무가 바빠서 답변이 늦는 편이다. 급한 사항이 있다거나 하면 직접 전화로 문의하는 편이 빠르다.
  • 제품 라인업 상당수가 단종 수순에 들어간다고 한다. 신제품 발매에 집중해야 하는데 회사의 여건상 신제품을 발매하면서 기존의 제품까지 유지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고 한다. 판매 부진, 러시아 전쟁,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때문인듯 하다.

제품

생산품목

  • M4A1 FV: 지금의 토이스타를 있게 해준 제품. 발매 당시 에어소프트 건 역사의 한획을 그은 제품이다. 발매 초기에는 14세용과 구분 짓기 위해 '뉴엠포'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출시하였다. 발매 초기부터 꾸준한 개량을 거친 끝에 전동건의 부품이 호환되도록 개량되면서 2016년에 FV 명칭으로 변경 되었다. 2004년 발매 당시에는 제품 홍보 이벤트로 부천에 위치한 SBS 드라마 《야인시대》 셋트장에서 에어소프트(서바이벌 게임)를 열기도 했다. 전동형과 수동형 두 가지 타입이 있다.
  • M16A2:
  • M16A3: 전동형과 수동형 두 가지 타입이 있다. 해당 제품이 발매되면서 A2 20세용과 A4는 단종되었다.
  • 톰슨 M1921A1: 밀리터리와 드럼 두 버전이 있다.
  • AK 시리즈: AKM,74와 14세용 제품으로 AK47이 있다.14세용과 아스날에서 제작한 SAM-7은 단종 상태다.
  • HK416D: 현재 토이스타를 대표하는 에어코킹 소총. 아카데미과학이 라이센스를 받지 못해 배틀그라운드에서 사용하는 명칭인 M416D로 출시한 것과 달리 토이스타는 라이센스를 받아 HK416D로 출시하였다. 에어코킹건 이지만 전동건으로 개조가 가능한 구조이며, 발사할 때 탄피가 배출되는 탄피 배출 모델도 존재한다.
  • K2C1: 대한민국 국군의 제식 소총으로, 아카데미과학보다 조금 늦게 출시되었다. 물론 완성도는 성인용으로 나온 토이스타의 우세.
  • SA80A2: 영국군 제식소총 SA80을 에어코킹화한 제품이다.
  • 콜트 M1911A1: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미군 제식권총을 에어코킹화한 제품이다.
  • 글록 시리즈: 맨 처음에 글록26이 발매 되었으며 한동안 후속작이 없다가 글록17·18C·22 등이 발매 되었다.
  • 발터 P38: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독일군 제식권총을 에어코킹화한 제품이다.
  • 토카레프 TT-33: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소련군 제식권총을 에어코킹화한 제품이다.
  • 발터 P22Q: P22의 최신 모델이다. 수출용으로만 제작되는 제품으로 플래툰 컨벤션 행사에 판매되는 경우가 아니면 구할 수가 없다.
  • FN M1900 모델건: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쏠 때 사용했던 권총인 FN M1900을 비비탄이 발사되지 않고 모형 탄피만 배출되는 모델건으로 만든 제품이다.
  • M45A1: 미 해병대 제식 권총을 상품화 한것으로 M1911A1의 후속제품이다.

수입품목

  • M14 에어코킹
  • M1 카빈 에어코킹

관련 사이트

각주

  1. 대한민국 현행법 상 20세 이상 성인용 에어소프트건이 낼 수 있는 최대 탄속이다. 해외의 규정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약한 규정으로, 대만의 경우 청소년용의 최대 탄속이 0.4J 인데 대만의 청소년용 제품보다 못한 탄속의 에어소프트건을 성인이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