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을 건너~
태평양(太平洋, 영어: Pacific Ocean)은, 세계에서 가장 큰 대양 (표면적 : 1억 8천만km²)이다.
태평양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당시 세계일주를 하고 있었던 마젤란이 태평양 즈음을 지날 때 우연히도 그때 아무런 풍랑도 없어서, '여긴 평화로운 바다구나'라고 해서 태평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물론 마젤란은 필리핀에서 죽었으나, 기록이 남아 있어서 결국 유럽인들한테 태평양이라고 알려지게 된 것. 그러나 현실은 수시로 태풍이 발생하고 이따금씩 사이클론도 출몰하는 곳이다.
부속 바다
각주
5대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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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주 | |
(5대양 주석) '북해(North sea, Nordsee)'는 북극해와 연결되어 있는 하위 해양이나 대개 별도로 분리하여 언급한다. 지중해도 자연지리에선 대서양의 하위에 해당하는 곳이나, 유럽사(史)에서 아주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별도로 언급하는 편이다. 둘 다 '큰 바다'가 아니기 때문에 '5대양'에 들어가지는 않는다. (6대주 주석)남극에는 통상적으로 인류가 거주하지 않으니 제외시키나, 남극 대륙을 포함시킬때는 유럽과 아시아를 묶어 유라시아로 분류하거나 북미-남미를 아메리카로 묶은 뒤 포함하기도 한다. 혹은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