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밈

밥퀴벌레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9월 1일 (화) 10:24 판

개요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등에 등장하는 가상의 인물들의 특징을 부풀려서 노는 일종의 문화.

더 이상의 설명은 불가능하고, 아래의 예시를 통해 특징을 살펴보자.

예시

시로 : 페이트는 어떤 음식을 제일 좋아해?
페이트 : 저는 뭐든지 가리지 않고 잘 먹습니다.
=> 위의 대사 하나로 대식가 확정. 덕분에 세이밥, 밥순이 등으로 불린다...
리디아 : 무거운 물건이 있으면 제가 들어 드리겠습니다.
=> 살아 움직이는 창고(...)로 불린다.
세나의 작중에서의 별명이 고기인데, 이는 세나의 특정 부위고기가 많기 때문이다.
덕분에 밈으로 고기먹고싶다, 고기의 여신 등등으로 불린다...
쥬리의 대사중에 "밥만 주면 뭐든 해줄게!" 라는 대사가 있는데, 노출도 높은 복장과 이 대사 때문에 쥬리에게 밥을 주면 쥬리와 검열삭제를 할 수 있다(...)는 밈이 있다.
작중에서 마미가 샤를로테에게 머리를 먹히는 충격과 공포의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이 너무 강렬해서 마미가 목 없이 돌아다닌다던가, 기동전사 건담의 마지막 장면 라스트 슈팅 포즈를 취한다던가... 머리 따위는 장식입니다 목이 잘린다는 뜻의 "마미루"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작중에서 호무라는 마법소녀 답지 않게 바주카, 기관총등의 현대적인 무기를 사용하는데, 이 덕분에 알라의 요술봉을 들고 있는 장면이 많이 그려진다. 이외에도 "호무호무" 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이 작품에는 학교라는 배경과 달리 각종 SF적인 설정이 있는데, 이 때문에 "평범한 인간에게는 관심없습니다. 이중에 우주인, 미래인, 이세계인, 초능력자가 있다면 저한테 오십시오. 이상!" 라는 대사가 널리 퍼져있다. 그리고 사이어인과 비교당한다.
작중에서 울부짖는 장면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울부짖는 표정과 목소리가 자주 회자되며,  '죽이고 싶지 않다' 라는 대사 와 행적 때문에 "키라 보살"로 불리우게 된다. 근데 별명은 킬러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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