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화로

最初の火の炉 (최초의 화의 로) / Kiln of the First Flame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프롬 소프트웨어게임 다크 소울등장 지역.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장작의 왕 그윈, 묘왕 니토, 이자리스의 마녀에게 왕의 소울을 주고 이름없는 난쟁이에게 다크 소울을 주었으며 세상에 빛과 어둠, 생명과 죽음, 따뜻함과 차가움 등 많은 것을 선사한 '최초의 불'이 타오르고 있는 장소. 방문해서 보면 알 수 있듯 처음엔 매우 큰 불이 타오르고 있었으나 지금은 그 흔적만 남은 장소가 되었다.

작중 모습[편집 | 원본 편집]

아노르 론도에서 용사냥꾼 온슈타인 & 처형자 스모우를 물리치고 태양의 왕녀 그위네비아로부터 왕의 그릇을 받아 계승의 제단에 모신 다음, 묘왕 니토, 이자리스의 마녀, 4인의 공왕, 백룡 시스를 물리치고 왕의 소울을 모아 왕의 그릇에 모으면 문이 개방되어 입장할 수 있게 된다.

메인 스토리의 마지막 장소이지만, 다른 게임에선 으레 가장 어려워야 할 장소이나 최초의 화로는 크게 어렵진 않다. 적도 흑기사 다섯이 전부이며 그나마 여기저기 퍼져 있어 일대일로 편하게 싸우기 좋고, 짜증나는 함정이나 지형이 있는 것도 아니다. 아주 편한 마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 다만 의외로 이곳도 PK 지역이니 주의하자.

특징은 이곳의 몬스터인 흑기사 다섯은 리젠이 되므로 그동안 흑기사 무기를 수집하지 못했다면 이곳에서 수집할 수 있고, 이 외에도 흑기사들이 고정적으로 드롭하는 쐐기석들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중간에 널브러져 있는 시체로부터 흑기사 갑옷 세트를 구할 수 있다.

이 외의 볼일은 최종보스인 그윈과의 결전과 그 이후 엔딩을 결정하는 부분. 그윈의 공략법은 장작의 완 그윈 항목을 참고하고, 엔딩의 경우 보스전 후 화로의 중앙으로 가서 존재하는 화톳불에 상호작용을 하여 '불꽃을 계승한 자' 엔딩을 선택하거나, 그냥 보스룸 밖으로 나가 '암흑의 왕' 엔딩을 선택하는 것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만약 폐허 도시 이자리스로 진입하는 숏컷을 열어 태양충을 미리 제압해놓아 솔라가 망자가 되어 덤비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게 방지해두었다면, 최초의 화로의 보스룸 근처에서 솔라의 소환 사인을 발견할 수 있다.

통하는 지역[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