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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6일 (일) 08:42 판
초능력(超能力)은 현대적인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능력, 정신적으로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 말이다. 영어로는 사이킥(Psychic), 사이오닉(Psionic)이라고 하며 좀더 포괄적인 의미의 초능력은 Super Power라고 한다.
역사
초능력의 역사는 고대때부터 있었으며 샤머니즘, 토테미즘의 주술사들이 이 초능력자에 해당되었다고 볼 수 있다. 19세기 이후로 심령현상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면서 미국에서는 제 2차 세계대전이후
초능력과 마법
둘다 초자연적이고 인간이 사용할 수 없는 초월적인 능력이라는 점에서 신화를 비롯해 이는 가상매체물마다 창작자가 초능력과 마법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다르지만 많은 사람들은 초능력과 마법을 다르게 생각하고 있다. 대표적인 구분법은 다음과 같다.
- 초능력은 법칙을 초월하고 마법은 법칙을 이용한다.
- 대부분의 가상매체물에서 초능력은 뇌파 능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되다보니 사용자가 생각만 하면 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마법은 주문을 외우거나 마법을 사용하게 해주는 물건을 사용하거나 어떤 의식을 치뤄야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즉 초능력은 사용할 수 있는 법칙이 필요없거나 전무한 반면 마법은 법칙을 사용해야 한다.
대표적인 초능력 목록
이와 관련한 내용은 분류:초능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능력은 크게 ESP, PK로 나뉘는데 ESP는 텔레파시, 투시, 사이코메트리등으로 오감에 의존하지 않는 초감각, 자각능력이며 PK는 염동력(PsychoKinesis)을 필두로 육체를 사용하지 않고 움직이게 하는 물리력 행사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