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Telepathy)는 초능력의 일종으로 감각이나 육체적 상호작용(언어·몸짓 등)을 통하지 않고서도 한 사람의 말, 생각 따위가 멀리 있는 사람에게 전달되는 초자연적 현상을 말한다. 초감각적 지각(ESP)으로 분류된다.
한자 표현으로는 염화(念話) 또는 정신감응(精神感應)이라고도 하며, 텔레파시를 사용하는 초능력자는 텔레파스(Telepath) 또는 텔레파시스트(Telepathist)라고 부른다.
대중문화 속의 텔레파시[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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