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댓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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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묵의 룰|이 문서는 [[암묵의 룰]]로 작성되었습니다.|{{위키러}}님의 눈이 이상한 게 아닙니다. <br/>당황하지 말고 이 문서의 룰을 파악해 봅시다.
{{암묵의 룰|이 문서는 [[암묵의 룰]]로 작성되었습니다.|{{위키러}}님의 눈이 이상한 게 아닙니다. 당황하지 말고 이 문서의 룰을 파악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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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입니다 ==
== 개요입니다 ==

2020년 10월 14일 (수) 00:32 판

이 문서는 암묵의 룰로 작성되었습니다. 위키러님의 눈이 이상한 게 아닙니다. 당황하지 말고 이 문서의 룰을 파악해 봅시다.

개요입니다

존댓말은 이야기의 주체가 객체보다 그 지위가 낮거나 말을 높일 필요가 있을 경우 사용하는 문체입니다.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높이는 말이라 높임말을 쓰면 공손해보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존댓말은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반말로 선생님이나 상사에게 말하면 어떤 반응이 올지 상상하면 쉬울 겁니다.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문화권에서는 연장자를 우대하는 문화가 있어, 아랫사람이 연장자에게 의사를 표현할 때는 반드시 정해진 규격의 존칭을 더함으로서 상대를 높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일종의 장치입니다.

한국말의 존대말은 말끝에 니다가 많이 붙는게 특징입nida.

언어에 따라 존댓말의 수준은 제각각인데 단순한 존칭 단어 한둘만 붙이면 존댓말이 되는 언어가 있는 한편 거의 모든 문법이 존칭용과 일반용이 따로 정해져 있는 언어도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영어를 예시로 들 수 있고, 후자의 경우는 한국어를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간혹 존댓말을 쓰려는 의식이 지나쳐 모든 표현을 존칭으로 하다보니 사람이 아닌 사물에게 존댓말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이른바 사물존칭으로 표현됩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국어의 존댓말입니다

- 평서문 의문문 명령문 청유문 감탄문
하십시오체[1] -ㅂ니다. -ㅂ니까? -십시오. 하시죠 -
하오체 -(으)오. -(으)오?, -소? -(시)오. -(으)ㅂ시다. -(는)구려.
해요채 -에요., -어요. -지요? -하세요. -까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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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바랍니다

일본어의 존댓말입니다

일본어의 경어 체계를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위키 페어리 분들의 추가 부탁드립니다.

문서의 경우입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읽히는 문서일 경우 존댓말은 사용 불가능한 문법입니다. 물론 존댓말을 사용함으로서 최대한 공손하게 보이는 것이 일견 아름다워 보이지만, 이는 문서를 읽는 불특정 다수가 나이 어린 사람과 나이 많은 사람도 있을 수 있어, 자칫 어린이성인을 동급으로 우대하는 모양새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문서 내에서 특정 인물을 언급할 때도 마찬가지로 상대가 아무리 객관적으로 위대한 존재일지라도 결코 존칭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단순히 위대한 어쩌구저쩌구 하는 수식어를 넣지 말아야 하는 정도뿐만이 아니라, '~씨'나 '~님' 같은 표현도 금기시됩니다. 홍길동의 경우를 예로 들면 절대로 '홍길동 씨'나 '홍길동 님' 같은 식으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신문, 안내문, 보고서 등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제작하는 문서는 어떠한 존댓말도 사용해서는 아니되며, 이는 딱히 관련 규정이 없는 한 본 리브레 위키를 포함한 위키위키 또한 마찬가지로 본 문서처럼 문서 자체가 암묵의 룰이라는 특수한 컨셉이 잡혀 있어 일부러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위키 내에서 존댓말을 쓰는 경우는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실제로 누군가 했던 말을 그대로 인용하는 인용문일 경우 원본을 변형시키면 원본의 의도가 변질될 우려가 있어 있는 그대로 쓰는 것이 원칙인 관계로 인용문에 한해서는 기존에 들어 있는 존댓말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써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각주

  1. 합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