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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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차량 안에서 요금을 내는 대중교통수단에 설치하는 요금을 넣는 함이다.

노선버스에서는 시내버스, 터미널이 아닌 정류장에도 정차하는 시외버스전문 앞에 설치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1인승무이면서도 역에서 승차권 발매를 하지 않는 역을 정차하는 열차에도 설치한다.

구성

현금, 승차권을 넣는 함

현금, 승차권(토큰, 회수권)을 넣는 함.

현금은 천원짜리 지폐까지만 받는다. 그 이유는 아래 아래 문단에서 설명한다.

현금인식요금함

현금인식요금함(現金認識料金函)은 버스에 설치되어 승객이 낸 현금 요금을 인식하고 처리하는 장치를 말한다. 현재 대한민국 시내버스에서 운용중이다. 현금인식요금함은 지폐 투입구와 동전 투입구가 있으며, 정해진 액수의 현금을 투입하게 되면 "감사합니다"란 음성 메시지가 뜬다. 반면, 액수가 부족할 경우에는 "잔액이 부족합니다"란 음성 메시지가 반복하여 울리게 된다. 요금을 적게 내거나 위조 현금을 내는 등 부정승차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요금의 계산 현황은 교통카드시스템에 전송되어 운송수입금이 실시간으로 처리된다. 대한민국에서는 광주광역시2007년에 현금인식요금함을 최초로 전면 도입하였다.[1]

거스름돈 수급기, 교통카드 단말기와 합쳐져 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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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름돈 수급기

기사가 버튼을 누르면 기계에서 거스름돈이 나온다. 10원짜리, 50원짜리, 100원짜리, 500원짜리 동전이 들어있다. 버스 요금을 낼 때 현금은 천원짜리 지폐까지만 받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거스름돈에 지폐(천원, 오천원, 만원)는 없으니 이 점 주의하기 바란다.

교통카드 단말기

교통카드로 요금을 결재할 때 쓰이는 장치. 교통카드로 요금을 내면 거리비례 요금제가 적용되거나 하차 후 일정시간 안에 환승하면 환승할인을 해주는 경우에는 하차문에도 달려있게 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