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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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1일 (화) 10:19 판

玉水驛 / Oksu Station

옥수 / 玉水 / Oksu
colspan="2"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서울 지하철 3호선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역번 335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동호로 지하 21
(舊 옥수동 168-1번지)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개업일 1985년 10월 18일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운영기관 서울메트로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승강장 상대식 승강장
colspan="2"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역번 K114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동호로 지하 21
(舊 옥수동 168-1번지)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개업일 1985년 10월 18일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운영기관 한국철도공사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승강장 상대식 승강장
경원선
한 남
1.6km
옥 수 응 봉
1.8km
colspan="3"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수도권 전철 3호선
금 호
0.8km
옥 수 압구정
2.1km
colspan="3"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원선, 중앙선)
한 남
1.6km
옥 수 응 봉
1.8km
colspan="3"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용산-용문 급행)
이 촌
5.6km
옥 수 왕십리
3.2km

개요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지하철, 전철역.

두 노선 모두 지상역으로 건설된 역임에도, 도로명 주소가 지하로 되어있다(...) 도로명주소의 근원인 동호로는 이 역에서 강변북로동호대교 진입을 위해 잠시 지하로 들어가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연혁

본래 경원선 개업 당시나 1978년 용산역-성북역 운행계통이 운행을 개시했을 당시에는 없었던 역으로, 1985년 10월 18일 서울 지하철 3호선이 개업하면서 경원선에서 역이 개업했다. 즉 환승역으로써 개통한 셈.[1]

특징

  • 3호선 옥수역은 외관이 멋있어서 한 때 CF나 방송에서 촬영시에 많이 써먹었던 역이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쓰였는데, 지붕 청소상태가 불량해서 현재는 예전보다는 많이 지저분하다. 그래서 현재는 아래쪽에 있는 경의중앙선 옥수역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2]
  • 과거에 국철 옥수역이었을 때는 일반열차 정차역이 아닌 곳에 환승역을 새로 지은 것이라서 수도권 전철역 최악의 급커브로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어느 정도였냐면, 열차와 승강장 사이 간격이 무려 40cm였다! 이뭐병 게다가 승강장 지붕이 없어서, 비 올때는 사람들이 3호선 환승통로 끝나는 지점에 서 있다가 열차가 들어올 때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이 급커브 때문에 열차가 기운 채로 정차했는데, 용산 방면 승강장은 열차가 안쪽으로 기울어 간격이 그다지 크지 않았다. 문제는 청량리 방면 승강장. 열차가 바깥쪽으로 기울다보니 간격이 상당히 커진 것. 이 때문에 90년대에는 청량리 방면 승강장을 직선 구간이 있는 쪽으로 늘려서 그쪽에 열차를 정차하게 했다. 그러나 이 승강장이 6량 기준으로 건설되어 이후 10량 열차가 다니자 뒤쪽의 4량은 기존 곡선 승강장에 정차하게 되어 똑같은 문제가 재발. 강변북로[3]때문에 더 이상 승강장을 늘리는 것도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결국 2001년에 역을 새로 만들었다. 한강 쪽으로 고가선로를 건설하여 직선에 가깝게 만들고, 녹색 지붕을 올려 만든 것이 지금의 중앙선 옥수역이다. 역시 명불허전 ㅇㅅㅇ
  • 3호선에서 경의중앙선으로 환승할 경우, 계단을 혼동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한다. 승강장에 있는 네개의 계단 중 두개는 경의중앙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며, 3호선 열차에서 반대편 방향으로 갈아타는 게 가능하지만, 다른 두개는 계단을 내려가자마자 곧바로 개찰구가 있는 구조... 따라서, 옥수역에서 지하철을 타다보면 엉뚱한 계단으로 내려와 경의중앙선을 찾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3호선 승강장에는 중앙선 타는 방향을 여러 번 표시 해놨으며, 다른 두 계단에는 벽에 대문짝만하게 "중앙선은 이쪽 계단이 아닙니다. 반대 방향 계단으로 가십시오." 라는 안내문이 써있지만, 그래도 헷갈리는 사람들은 꽤 있는듯 하다.

참조

  1. 이런 면에서는 헬게이트 신도림역이 비슷한 케이스로 신설했던 역이었다. 다만 신도림역은 하도 사람이 몰려서(...) 별도의 1호선 역사를 짓고 있다.
  2. 단순히 멋때문만은 아닌데, 지하철 이용객과 촬영 스탭 모두 서로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전반적인 이용객이 적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도 방송에 많이 나오는 이유가 이런 것 때문. 출근길 신도림역에서 드라마를 찍는다고 생각해보자.(...) 생각만 해도 주먹에 힘이 들어간다
  3. 당장 강변북로도 주변에 경원선이라던가 여러가지 때문에 선형이 불량한 편임에도 선형개량이나 도로확장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