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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영미권이 아닌 | 어디까지나 영미권이 아닌 대한민국 내 여초 커뮤니티 기준인데, [[남초 커뮤니티]]와 다를 거 없는 소수자 혐오성을 보이기도 한다. {{ㅊ|여초던 남초던 고이는 순간 끝장이다}} | ||
예를 들면 정신질환자 범죄에 있어 [[정신질환]]이 있는 남성 전체에 대한 감정적 증오 발언을 하거나 무슬림들을 싸잡아 잠재적 범죄자/테러리스트 취급하는 등의 남초랑 별 다를 것 없는 (소수자 혐오라는) [[극우]]성을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는 여성혐오를 혐오한다면서 여성혐오 끝판왕 중 하나인 [[도널드 트럼프]]를 단지 정치적 이유로 빨아주며 아예 황상이라고 부를 정도이다.<ref>물론 트럼프는 [[대안우파]] 진영의 우상이라 한국에서도 남초에서 더 빨리는 편이긴 하다.</ref> 그리고 (물론 본인들 자의적 기준에서) 여성 이슈와 다른 소수자 이슈가 충돌하면 무조건적으로 여성 편드는 경향이 있으며 여성이 더 소수자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도 종종 나온다.<ref>이는 실제로 극우정당인 네덜란드 자유당과 일부 대안우파 계열 우파 페미니스트들이 취하는 입장이다. 실제로 [[헤이르트 빌더르스]]는 극우파임에도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칭했고 그 외의 유럽의 극우파들 상당수는 성향 때문에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자처하지 않지만 이슬람혐오를 조장하기 위해 페미니스트의 수사를 사용해 소수자(무슬림) 혐오를 조장하는 [[체리피킹]]의 방식을 사용한다. 다만 서구권에서도 정치적 진영논리로는 (대안)우파가 아닌 일부 [[래디컬 페미니즘|래디컬 페미니스트]]들도 이러한 입장을 취하기도 한다.</ref> | |||
트위터나 여성시대 같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눈치가 많이 보이는 커뮤니티가 아닌 적게 보이는 커뮤니티는 게시글마다 동조자만 있고 비판자가 한 명도 없어서 오프라인의 대화 방식과의 괴리감이 크다. [[남초 커뮤니티]]에서 층간소음 가해자한테 일관적으로 수십 년 동안 비판적이었던 것과 대조적이다.<ref>디시인사이드와 아카라이브에서조차 층간소음 가해자를 옹호한다는 글이 있다 싶으면 분탕으로 차단 조치를 일관적으로 취한다.</ref> 일례로 층간소음 가해자가 쓴 글에서는 가해자들이, 피해자가 쓴 글에서는 피해자들이 끼리끼리 모여서 비판적인 [[키보드 배틀]]조차 없는 기이한 현상까지 일어난다. 층간소음 문제의 경우 '[https://www.instiz.net/name/35970766 식탁 의자 끄는 소리가 뭐 대수라고 예민충이 우리 집까지 와?]'라는 무례한 뒷담화가 있을 정도다. | |||
되도록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여러 위키와 커뮤니티를 이용하면서 남초 커뮤니티에 가진 원한의 개인감정에 근거한 허위사실만 적어놓은 다음 방치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이 때문에 피해를 조금 입은 문서로 [[디시인사이드/웹툰 갤러리]] 등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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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초에서 국내 여초를 [[SJW]]로 묘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이 여성 정체성이 아닌 다른 소수자 정체성의 차별 문제에 그 정도로 민감하지는 않고 심지어 중립적이거나 부정적인 경우도 많으며, 위에 말했듯이 여성정체성과 충돌한다 싶으면 극우적 성향을 실컷 드러내며 트럼프를 빨기 때문에 영미의 SJW와 동질의 것이 아니다. {{ㅊ|오히려 한국 여초는 대안우파 반+래디컬 페미니즘 반이고 남초는 그냥 대안우파에 가깝다.}} | |||
== 대표적인 여초 커뮤니티들 == | |||
* [[메갈리아]] | |||
* [[워마드]] : [[일베저장소]]와 함께 가장 막장 사이트 중 하나. | |||
* [[여성시대]] | |||
* [[쭉빵카페]] | |||
* [[페미위키]] : [[급진적 페미니즘]] 성향이 강하다. | |||
* [[아름드리 위키]] | |||
* [[인스티즈]] | |||
* [[디미토리]] | |||
* [[더쿠]] | |||
==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 ||
* [[남초 커뮤니티]] | * [[남초 커뮤니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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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1일 (일) 20:07 기준 최신판
여초 커뮤니티는 여성이 다수를 구성하는 집단 및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가리킨다. 남초 커뮤니티와 달리 여초 커뮤니티의 일부는 여성만 접근 가능하게 차단하는 폐쇄성을 보이기도 한다.
비판[편집 | 원본 편집]
어디까지나 영미권이 아닌 대한민국 내 여초 커뮤니티 기준인데, 남초 커뮤니티와 다를 거 없는 소수자 혐오성을 보이기도 한다. 여초던 남초던 고이는 순간 끝장이다
예를 들면 정신질환자 범죄에 있어 정신질환이 있는 남성 전체에 대한 감정적 증오 발언을 하거나 무슬림들을 싸잡아 잠재적 범죄자/테러리스트 취급하는 등의 남초랑 별 다를 것 없는 (소수자 혐오라는) 극우성을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는 여성혐오를 혐오한다면서 여성혐오 끝판왕 중 하나인 도널드 트럼프를 단지 정치적 이유로 빨아주며 아예 황상이라고 부를 정도이다.[1] 그리고 (물론 본인들 자의적 기준에서) 여성 이슈와 다른 소수자 이슈가 충돌하면 무조건적으로 여성 편드는 경향이 있으며 여성이 더 소수자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도 종종 나온다.[2]
트위터나 여성시대 같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눈치가 많이 보이는 커뮤니티가 아닌 적게 보이는 커뮤니티는 게시글마다 동조자만 있고 비판자가 한 명도 없어서 오프라인의 대화 방식과의 괴리감이 크다. 남초 커뮤니티에서 층간소음 가해자한테 일관적으로 수십 년 동안 비판적이었던 것과 대조적이다.[3] 일례로 층간소음 가해자가 쓴 글에서는 가해자들이, 피해자가 쓴 글에서는 피해자들이 끼리끼리 모여서 비판적인 키보드 배틀조차 없는 기이한 현상까지 일어난다. 층간소음 문제의 경우 '식탁 의자 끄는 소리가 뭐 대수라고 예민충이 우리 집까지 와?'라는 무례한 뒷담화가 있을 정도다.
되도록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여러 위키와 커뮤니티를 이용하면서 남초 커뮤니티에 가진 원한의 개인감정에 근거한 허위사실만 적어놓은 다음 방치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이 때문에 피해를 조금 입은 문서로 디시인사이드/웹툰 갤러리 등이 있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한국 남초에서 국내 여초를 SJW로 묘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이 여성 정체성이 아닌 다른 소수자 정체성의 차별 문제에 그 정도로 민감하지는 않고 심지어 중립적이거나 부정적인 경우도 많으며, 위에 말했듯이 여성정체성과 충돌한다 싶으면 극우적 성향을 실컷 드러내며 트럼프를 빨기 때문에 영미의 SJW와 동질의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한국 여초는 대안우파 반+래디컬 페미니즘 반이고 남초는 그냥 대안우파에 가깝다.
대표적인 여초 커뮤니티들[편집 | 원본 편집]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물론 트럼프는 대안우파 진영의 우상이라 한국에서도 남초에서 더 빨리는 편이긴 하다.
- ↑ 이는 실제로 극우정당인 네덜란드 자유당과 일부 대안우파 계열 우파 페미니스트들이 취하는 입장이다. 실제로 헤이르트 빌더르스는 극우파임에도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칭했고 그 외의 유럽의 극우파들 상당수는 성향 때문에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자처하지 않지만 이슬람혐오를 조장하기 위해 페미니스트의 수사를 사용해 소수자(무슬림) 혐오를 조장하는 체리피킹의 방식을 사용한다. 다만 서구권에서도 정치적 진영논리로는 (대안)우파가 아닌 일부 래디컬 페미니스트들도 이러한 입장을 취하기도 한다.
- ↑ 디시인사이드와 아카라이브에서조차 층간소음 가해자를 옹호한다는 글이 있다 싶으면 분탕으로 차단 조치를 일관적으로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