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비행장

{{{이름}}}
나라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1517-2번지에 있었던 비행장이다. 해당 부지의 길이는 580m, 폭 33m로 실제 활주로의 규모는 이보다 약간 더 작은 수준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전쟁 당시 K-42로 식별부호가 붙었었으며 이후 G-602로 변경되었고 한 때 세기항공이 취항하기도 하였으나 이후 해당 항공사가 망하면서 노선도 사라지고 항공기의 규모가 대형화되고 이후 안동교도소가 활주로 한쪽 끝단에 들어서면서 공항 기능을 상실하면서 폐지되었다.

기타

• 이 비행장 부지 개발에 대한 떡밥이 매우 많다. 일단 활주로 한쪽 끝단에 위치였던 안동교도소가 이전해 가면서 본래 계류장에 해당하던 교도소 부지는 통계청 건물이 들어서면서 개발이 완료되었는데 남아있는 활주로 자리에 대한 개발 떡밥은 무지하게 많이 존재한다. 당장 뉴스 검색이 되는 것만 하여도 체육시설, 아파트단지, 버스정류장 등이 있으며 심지어 민물고기 타운도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