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城南市 / Seong-nam City

개요

성남시는 서울의 동남쪽에 인접한 경기도의 산악도시이다. 성남의 인구는 2015년 현재 98만 명으로 100만에 육박한다.그러나 고양시에게 경기도 인구수 2위를 빼앗겼다. 성남시 페북 배경사진에 남한산성 남문 사진 넣어야 할듯..괜찮아 우리에겐 성남시장님이 계시잖아 산하의 행정구로 분당구, 중원구, 수정구가 있다.

역사

• 1914년 이전의 역사는 광주시 항목 참고

1914년 일제의 삽질행정구역 대개편 때에 세촌면이 중부면에 강제병합 당한다. 그 후 1970년대 초반 전후로 지금의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 일대에 서울시와 중앙정부 주도로 광주대단지가 조성되었다. 광주대단지 사건으로 인한 보상책 중 하나로 성남시 시 승격이 이루어 진다. 1989년에는 수정출장소, 중원출장소가 수정구, 중원구로 승격되고, 1991년 분당신도시 개발구역이 분당구로 승격된다.

주요 문화재 및 명소

남한산성이 성남시에 있다고 시 측에서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는데...사실 남한산성 도립공원의 대부분은 광주시가 차지하고 있다.괜찮아 광주에는 팔당호가 있잖아 남은 부분은 하남시 땅. 다만 대중교통으로 오기엔 성남시가 휠씬 편하다. 희대의 빗자루질 노선인 경기광주 버스 9번이 있기 때문이다. 배차간격이 약간 막장이기 하지만 성남 버스 52번도 산복도로를 올라온다. 역사가 짧은 도시인 만큼 남한산성을 제외한 다른 문화재는 전무하다. 국보나 보물급 문화재는 모두 문헌자료로 국가기록원에나 조금 있고, 다른 문화재는 높아봤자 경기도 유형문화재. 가장 오래된 사찰로는 고려시대에 창건된 봉국사가 있다.

관광명소로는 중앙공원, 율동공원이 있다. 그런데 사실 그냥 좀 큰 공원이다...

참고

• 성남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