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vs 인천광역시: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41번째 줄: 41번째 줄:


* [[인천광역시 vs 요코하마시]]
* [[인천광역시 vs 요코하마시]]
* [[부산광역시 vs 오사카시]]


* [[오사카시 vs 요코하마시]]
* [[오사카시 vs 요코하마시]]

2024년 5월 3일 (금) 18:16 기준 최신판

BusanNV.jpg IncheonNV.png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예로부터 대한민국의 제2의 도시라 불려왔던 부산광역시와 최근 떠오르는 인천광역시, 둘 중 누가 진짜 제2의 도시인지 비교하는 문서이다.

공통점[편집 | 원본 편집]

  • 양 도시 모두 랜드마크로 취급받는 거대한 교량이 있다. 부산은 광안대교, 인천은 인천대교이다. 다만, 교량의 구조는 다르다. 광안대교는 현수교이고, 인천은 사장교이다.

차이점[편집 | 원본 편집]

부산이 우세한 점[편집 | 원본 편집]

  • 인구 수에서 부산이 인천을 앞선다. 현재, 부산은 약 3,309,261명이며, 인천은 약 2,978,089명이다.
  • GDP도 부산이 조금 더 높다. 부산의 GDP는 약 829억 달러이며, 인천은 약 823억 달러이다. 다만 최근은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고있다.

인천이 우세한 점[편집 | 원본 편집]

  • GDP에서는 밀리지만, 1인당 GDP는 인천이 더 높다. 부산은 약 24,000 달러, 인천은 약 28,000 달러이다.
  • 면적이 부산보다 넓다. 부산의 면적은 771.3㎢, 인천은 1,067.0㎢이다.
  • 고령화도 심해지고 있고, 인구유출도 심한 부산과는 달리, 인천은 부산보다 더 빨리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아직은 인천이 부산에 밀리지만, 곧 부산을 추월 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결론[편집 | 원본 편집]

현재로서는 부산이 인천보다 우세하다고 볼 수 있기에, 제2의 도시라는 타이틀은 부산이 더 적합하다. 하지만 현재 부산은 인구 감소가 전국에서 가장 빠른 지역인 반면, 인천은 인구가 현재까지 계속 늘고 있다. 다만, 인천은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특별시의 위성도시라는 인식이 아직 많고, 자체적인 도시권이 없기에 인천이 부산을 뛰어넘어도 부산 울산권 이라는 자체적인 도시권의 중심인 부산이 제2의 도시라고 계속 불릴 가능성도 크다.[1]

둘러보기[편집 | 원본 편집]

  • 대전광역시 vs 나고야시
    자국민들 사이에서 "재미가 없다"라는 인식이 큰 도시들의 비교. 나고야시는 일본 제3의 도시권의 중심이기에, 대전이 아닌 대구광역시와 비교할 수도 있다.

각주

  1. 비슷한 예시로 일본의 오사카요코하마가 있는데, 오사카시의 인구수는 요코하마시의 인구수 보다 밀리지만, 요코하마시는 도쿄의 위성 도시이기에 일본의 제2의 도시라고 하면은 오사카를 떠올리는 사람이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