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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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의 사망으로 서울특별시장의 자리가 유고에 의한 궐위가 되었으므로 [[2021년]] 치러질 재보선에서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도 치뤄지게 되었다. 보궐선거 이전까지는 서정협 서울특별시 행정부시장의 시장대행 체제로 시정을 유지한다.  
* 박원순의 사망으로 서울특별시장의 자리가 유고에 의한 궐위가 되었으므로 [[2021년]] 치러질 재보선에서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도 치뤄지게 되었다. 보궐선거 이전까지는 서정협 서울특별시 행정부시장의 시장대행 체제로 시정을 유지한다.  
===비정치권===
===비정치권===
* 7월 11일부터 서울특별시청 광장에 마련된 시민분향소에서 일반인들의 조문이 시작되었다. [[코로나 19]] 감염 우려로 철저히 거리두기 및 마스크 미착용자는 조문이 제한되며, 박원순의 유지에 따라 소박한 분향소를 마련하였다고 서울특별시 측은 밝혔다. 분향소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 박원순을 애도하였으나 분향소 주변에서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소란이 벌어지기도 하였다.<ref>[https://www.ytn.co.kr/_ln/0103_202007111152313737 故 박원순 시장 시민 분향소...조문 행렬 계속], YTN, {{날짜|2020-7-11}}. </ref>
* 7월 11일부터 서울특별시청 광장에 마련된 시민분향소에서 일반인들의 조문이 시작되었다. [[코로나 19]] 감염 우려로 철저히 거리두기 및 마스크 미착용자는 조문이 제한되며, 박원순의 유지에 따라 소박한 분향소를 마련하였다고 서울특별시 측은 밝혔다. 분향소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 박원순을 애도하였으나 분향소 주변에서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소란이 벌어지기도 하였다.<ref>[https://www.ytn.co.kr/_ln/0103_202007111152313737 故 박원순 시장 시민 분향소...조문 행렬 계속], YTN, {{날짜|2020-7-11}}. YTN에서는 이들을 보수층으로 단정하고 있으나, 서울특별시는 한국마사회의 여러가지 부조리와 문제점을 유서에 작성하고 자살한 문중원의 분향소를 코로나-19를 핑계로 때려부순 바 있기 때문에([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2270757001 서울시, 광화문 세종대로 농성장 철거 개시], 경향신문, {{날짜|2020-7-27}})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시선이 험악한 상태다.</ref>
* 바로 며칠 전 안희정의 모친상에 문재인이 '대통령 명의로' 조화를 보내는 추태를 보인 데 이어 박원순까지 성추행 고소 사건과 얽히자, 박원순의 장례절차를 공식적인 서울특별시장(葬)이 아닌 가족장으로 치뤄야 한다는 입장이 많다. 급기야 박원순의 서울특별시장(葬)을 반대하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글이 등록되어 40만 명 이상이 동의하였다.<ref>[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0550 청와대 국민청원]</ref>
* 바로 며칠 전 안희정의 모친상에 문재인이 '대통령 명의로' 조화를 보내는 추태를 보인 데 이어 박원순까지 성추행 고소 사건과 얽히자, 박원순의 장례절차를 공식적인 서울특별시장(葬)이 아닌 가족장으로 치뤄야 한다는 입장이 많다. 급기야 박원순의 서울특별시장(葬)을 반대하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글이 등록되어 40만 명 이상이 동의하였다.<ref>[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0550 청와대 국민청원]</ref>
* 극우에서는 눈엣가시였던 박원순의 죽음에 살 판이 났다. [[가로세로연구소]]는 박원순이 사망한 장소에서 고인을 모욕하는 언사를 내뱉으면서 스트리밍을 진행하여 논란을 일으켰고,<ref>[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471 박장대소하며 ‘조롱잔치’ 벌이는 강용석과 가세연], 시사저널, {{날짜|2020-7-11}}</ref> 서울특별시 고위급 공무원들을 상대로 성추행 방조 명목으로 고소 및 국민세금이 낭비된다는 취지로 서울특별시장(葬)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였다.<ref>[https://www.yna.co.kr/view/AKR20200711032951004?input=1195m 가세연, 서울특별시葬금지 가처분신청…박원순 장례위 "악의적"(종합)], 연합뉴스, {{날짜|2020-7-11}}</ref>
* 극우에서는 눈엣가시였던 박원순의 죽음에 살 판이 났다. [[가로세로연구소]]는 박원순이 사망한 장소에서 고인을 모욕하는 언사를 내뱉으면서 스트리밍을 진행하여 논란을 일으켰고,<ref>[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471 박장대소하며 ‘조롱잔치’ 벌이는 강용석과 가세연], 시사저널, {{날짜|2020-7-11}}</ref> 서울특별시 고위급 공무원들을 상대로 성추행 방조 명목으로 고소 및 국민세금이 낭비된다는 취지로 서울특별시장(葬)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였다.<ref>[https://www.yna.co.kr/view/AKR20200711032951004?input=1195m 가세연, 서울특별시葬금지 가처분신청…박원순 장례위 "악의적"(종합)], 연합뉴스, {{날짜|2020-7-11}}</ref>
==여담==
==여담==
*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래로 민주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들이 잇따라 각종 의혹으로 곤욕을 치뤘다. [[안희정]] 전직 [[충청남도|충남도지사]]는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끝에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며, [[오거돈]] 전직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장]] 역시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가 불거지면서 사퇴하여 수사를 받고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역시 연관성은 법적으로 규명되기 어렵지만 전직 비서의 성추행 고소가 확인되었다. 성추행을 제외하면 [[김경수]] 현직 [[경상남도|경남도지사]] 역시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불리는 여론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나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재명]] 현직 [[경기도|경기도지사]] 역시 가족과 관련된 법적분쟁으로 송사를 치르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대법원 상고심의 판결 여하에 따라 도지사직을 잃을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래로 민주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들이 잇따라 각종 의혹으로 곤욕을 치뤘다. [[안희정]] 전직 [[충청남도|충남도지사]]는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끝에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며, [[오거돈]] 전직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장]] 역시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가 불거지면서 사퇴하여 수사를 받고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역시 연관성은 법적으로 규명되기 어렵지만 전직 비서의 성추행 고소가 확인되었다. 성추행을 제외하면 [[김경수]] 현직 [[경상남도|경남도지사]] 역시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불리는 여론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나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재명]] 현직 [[경기도|경기도지사]] 역시 가족과 관련된 법적분쟁으로 송사를 치르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대법원 상고심의 판결 여하에 따라 도지사직을 잃을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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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2020년 대한민국]]
[[분류:2020년 대한민국]]

2020년 7월 12일 (일) 00:32 판

개요

2020년 7월 9일 오후 5시 17분경, 박원순의 딸이 경찰에 박원순 실종신고 이후 경찰과 소방서의 합동수색이 시작된지 7시간여가 지난 7월 10일 00시 1분경 산속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 사건이다.

경과

2020년 7월 9일

  • 오전 10시 44분경
    박원순 시장이 수행원 없이 등산복 차림으로 종로구 가회동 서울특별시장 공관 외부로 나왔다.
  • 오전 10시 53분경
    성균관대학교 인문캠퍼스 주변 와룡공원까지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하였고, 와룡공원 CCTV에 박원순의 마지막 모습이 기록되었다.
  • 오후 12시~1시 사이[1]
    박원순이 딸과 통화를 하였다.
  • 오후 1시 이후 불명시간대
    비서관 및 정세균 국무총리와 통화를 하였다.
  • 오후 3시 49분
    성북구 주한 핀란드 대사관저 주변에서 박원순 휴대폰의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혔다. 이후 휴대폰의 전원이 차단된 것으로 추정.
  • 오후 5시 17분
    박원순의 딸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였다. 신고당시 박원순의 딸은 4~5시간 전쯤에 아버지가 유언과 비슷한 이상한 말을 남겼다고 하였다.
  • 오후 5시 30분
    경찰의 1차 수색이 시작되었다.
  • 오후 5시 42분
    소방대원들이 수색에 합류하여 합동수색이 시작되었다.
  • 오후 9시 30분
    수색요원들의 피로와 안전을 위하여 1차 수색이 종료되었다.
  • 오후 10시 25분
    수색현장 지휘본부에서 1차 언론 브리핑이 진행되었다.
  • 오후 10시 30분
    야간 수색장비와 수색견을 보강하여 2차 수색이 개시되었다.

2020년 7월 10일

  • 오전 0시 1분
    북악산 성곽길 숙정문 인근에서 수색견이 박원순으로 추정되는 변사자의 유류품을 발견하였고, 이어서 도착한 경찰과 소방대원이 변사자를 확인하였다.
  • 오전 2시
    와룡공원 입구에서 최익수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장의 2차 언론 브리핑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변사자의 신원이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으로 확인되었으며, 발견이후 현재시각까지 발견장소에서 감식이 진행중임을 밝혔다.
  • 오전 3시 30분경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으로 박원순의 시신이 운구되었으며, 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졌다.
  • 오전 9시 30분경
    서울특별시의 공식 브리핑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원순의 장례는 서울특별시기관장으로 치뤄지며 발인은 사망일[2]로부터 5일이 지난 7월 13일로 공표되었다.

사인

7월 10일 오전 2시에 진행된 2차 브리핑에서 경찰관계자는 현장감식결과 타살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고 하였으므로 자살쪽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브리핑 당시 고인과 유가족의 입장을 고려하여 직접적으로 자살이라고 확인하지는 않았으며, 일반적인 변사 사건의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사 사건은 보통 사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부검을 진행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유족들이 반대할 경우 부검이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다. 정확한 사인이나 사망시각 규명에 있어서 앞으로 경찰의 공식적인 수사결과 발표가 필요한 상황이다. 7월 10일 오후, 경찰은 박원순의 사인은 타살 혐의점이 없으며, 별도의 부검은 실시하지 않는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3]

미투 의혹 관련성

박원순 실종신고 전날인 7월 8일 늦은 시각, 박원순의 전직 비서가 성추행 관련 사실을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박원순이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 7월 10일 오전 2시, 와룡공원 입구에서 진행된 2차 브리핑을 통해 공식적으로 경찰청에 사건이 접수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일반적으로 형법상 고소가 진행된 이후, 피고소인이 사망할 경우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되어 수사가 종결되기 때문에 박원순에 대한 성추행 고소건 역시 피고소인인 박원순의 사망으로 별다른 수사없이 종결된다. 언론에서는 대부분 박원순이 실종 전날까지도 활발하게 대외활동과 SNS 활동을 했음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성추행 관련 고소접수 사실을 인지한 이후 심경의 변화가 생겨서 죽음에 이르렀지 않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으나, 사건 자체는 법적으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성추행 고소사건과 박원순의 사망 사건 사이의 연관성은 가려낼 수 없게 되었다. 물론 박원순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특별시의 시장이었고, 차기 대권 후보자로 거론될 정도로 영향력이 큰 인물이었던만큼 성추행 고소건은 오랜시간 커다란 논란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반응

정치권

더불어민주당
박원순의 시신이 발견된 직후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4]
빈소가 마련된 이후 7월 10일 오전부터 이해찬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이낙연 의원, 김부겸 전 의원 등 민주당 지도부급 인사들이 조문하였다. 이해찬 대표는 조문을 마치고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는데, 어느 기자가 박원순의 미투 의혹과 관련하여 민주당측의 입장을 묻는 질문을 하자 이에 격노하며 "그것은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언성을 높이고 잠시동안 질문한 기자를 노려보았다. 이후 뒤돌아서면서 혼잣말로 해당 기자를 거칠게 비난[5]하는 등 논란이 발생하였다.
미래통합당
통합당 역시 박원순의 비보에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다만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7월 11일로 예정되었던 조문을 미루면서 박원순에게 제기된 성추행 고소건과 관련하여 고소인 2차 가해 및 사실관계 파악을 거론하면서 보수층의 여론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6]
통합당 출신 무소속 홍준표 의원도 과거 박원순과의 인연을 거론하면서 안타까움을 표했다.[7]
국민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과거 박원순 시장을 지지하면서 출마를 접은 후 정치적으로 안좋은 결말을 맞은 악연이 있어서인지 조문을 가지 않겠다고 했다. 또한 공무중 순직한 것도 아니면서 서울특별시장(葬)을 5일 동안 치르는 것에 대해서도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다.[8]
정의당
정의당도 박원순의 비보에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9] 다만 국회의원 류호정은 공식석상에서 박원순 조문을 가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투 고소인에 대한 2차 가해를 우려했다.[10] 이에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박원순의 장례에 정치적인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면서 반발했다.[11]

서울특별시

  • 박원순의 사망으로 서울특별시장의 자리가 유고에 의한 궐위가 되었으므로 2021년 치러질 재보선에서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도 치뤄지게 되었다. 보궐선거 이전까지는 서정협 서울특별시 행정부시장의 시장대행 체제로 시정을 유지한다.

비정치권

  • 7월 11일부터 서울특별시청 광장에 마련된 시민분향소에서 일반인들의 조문이 시작되었다. 코로나 19 감염 우려로 철저히 거리두기 및 마스크 미착용자는 조문이 제한되며, 박원순의 유지에 따라 소박한 분향소를 마련하였다고 서울특별시 측은 밝혔다. 분향소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 박원순을 애도하였으나 분향소 주변에서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소란이 벌어지기도 하였다.[12]
  • 바로 며칠 전 안희정의 모친상에 문재인이 '대통령 명의로' 조화를 보내는 추태를 보인 데 이어 박원순까지 성추행 고소 사건과 얽히자, 박원순의 장례절차를 공식적인 서울특별시장(葬)이 아닌 가족장으로 치뤄야 한다는 입장이 많다. 급기야 박원순의 서울특별시장(葬)을 반대하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글이 등록되어 40만 명 이상이 동의하였다.[13]
  • 극우에서는 눈엣가시였던 박원순의 죽음에 살 판이 났다. 가로세로연구소는 박원순이 사망한 장소에서 고인을 모욕하는 언사를 내뱉으면서 스트리밍을 진행하여 논란을 일으켰고,[14] 서울특별시 고위급 공무원들을 상대로 성추행 방조 명목으로 고소 및 국민세금이 낭비된다는 취지로 서울특별시장(葬)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였다.[15]

여담

  •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래로 민주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들이 잇따라 각종 의혹으로 곤욕을 치뤘다. 안희정 전직 충남도지사는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끝에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며, 오거돈 전직 부산광역시장 역시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가 불거지면서 사퇴하여 수사를 받고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역시 연관성은 법적으로 규명되기 어렵지만 전직 비서의 성추행 고소가 확인되었다. 성추행을 제외하면 김경수 현직 경남도지사 역시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불리는 여론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나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재명 현직 경기도지사 역시 가족과 관련된 법적분쟁으로 송사를 치르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대법원 상고심의 판결 여하에 따라 도지사직을 잃을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각주

  1. 실종신고를 한 박원순 딸과의 정확한 통화시간이 밝혀지지 않아 신고내용을 토대로 역추적한 시간대
  2. 시신 발견시각인 7월 10일이지만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기에 실제 사망시각은 7월 9일 저녁 즈음으로 인정된다. 공식적인 사망시각은 경찰의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상황.
  3. 경찰 "박원순 시장 타살 혐의점 없어…부검 않기로"(종합), 연합뉴스, 2020년 7월 10일
  4. https://theminjoo.kr/board/view/briefing/309467
  5. "XX 자식"…이해찬, 박원순 성추행 의혹 묻자 "예의 없다" 분노, 서울신문, 2020년 7월 10일
  6. 통합, 박원순 조문 '일단 보류'…"2차 가해 우려", 연합뉴스, 2020년 7월 10일
  7. 홍준표 “고향후배 박원순, 그렇게 허망하게 갈 걸..., 경향신문, 2020년 7월 10일
  8. 안철수 "박원순 조문 않기로..서울특별시 5일장 동의못해", 파이낸셜뉴스, 2020년 7월 11일
  9. http://www.justice21.org/130375
  10. 류호정 "벌써부터 2차 가해…박원순 조문 않겠다", 연합뉴스, 2020년 7월 10일
  11. 최민희 "정의당, 왜 박원순 조문 정쟁화하나", 연합뉴스, 2020년 7월 11일
  12. 故 박원순 시장 시민 분향소...조문 행렬 계속, YTN, 2020년 7월 11일. YTN에서는 이들을 보수층으로 단정하고 있으나, 서울특별시는 한국마사회의 여러가지 부조리와 문제점을 유서에 작성하고 자살한 문중원의 분향소를 코로나-19를 핑계로 때려부순 바 있기 때문에(서울시, 광화문 세종대로 농성장 철거 개시, 경향신문, 2020년 7월 27일)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시선이 험악한 상태다.
  13. 청와대 국민청원
  14. 박장대소하며 ‘조롱잔치’ 벌이는 강용석과 가세연, 시사저널, 2020년 7월 11일
  15. 가세연, 서울특별시葬금지 가처분신청…박원순 장례위 "악의적"(종합), 연합뉴스, 2020년 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