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이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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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이 해전(영어: The Battle of Midway)은 제2차 세계대전 시기 태평양 전쟁에서 벌어진 미국일본제국전투다. 이 해전의 승리로 미 해군태평양의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미국이 태평양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는 결정적인 해전으로써, 일본제국의 몰락의 시작이다. 이 해전 이후 치명상을 입은 일본제국 해군은 미 해군에 의해 태평양 방면의 제해권을 상실하게 되고 결국 전쟁에서 패배한다.

배경[편집 | 원본 편집]

미드웨이 해전 이전, 미국은 끔찍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동남아시아로 진출하는 일본군은 태평양 방면의 미국을 비롯한 영국, 네덜란드 그리고 호주 연합군들은 필리핀자바해 연안에서 일본군을 저지하려 했으나 대패하며 연합군 자체가 와해되었고 실론 해전으로 인해 인도양까지 진출한 일본군을 막을 세력은 없었다.

여기에 사정이 가장 나은 미국은 진주만 공습으로 태평양 함대 대부분의 전력을 상실했다. 가용 전력으로 남은 건 항공모함 몇 척만 남아있는 상태인데다 렉싱턴은 대파되어 산호해에 수장되었으며, 미 해군이 보유한 가장 강력한 군함인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세 척 중 USS 요크타운은 쇼카쿠와 즈이카쿠에 의해 신나게 얻어맞고 뻗어있는데다 살아남은 항모라곤 무적의USS 엔터프라이즈USS 호넷이 전부였다.

이 정도 전력으로 아카기를 비롯한 카가, 소류, 히류 등과 같은 정규 항모와 수많은 전함들을 보유한 일본 해군을 앞에 두고 있는 미군은 태평양 전선에서 연합국의 마지막 보루 같은 존재였다.

그 와중에 미군에 희소식이 들려오는데 USS 호넷과 여러 대의 폭격기로 구성된 돌리틀 특공대가 일본의 수도인 도쿄를 성공적으로 폭격하며 진주만 공습에 대한 복수를 성공시킨다. 절망 속에서 일어난 승리에 미군은 다시 사기가 올랐고 일본은 덴노가 있는 수도의 방공망이 무력하게 뚫렸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당시 일본 본토를 폭격할 수 있는 국가로는 소련이 유일했고, 일본과 전쟁 중이 아닌 상황이라 사실상 일본을 공격할 사정거리 내 국가가 없다고 안심하고 있을 때 난데없이 항모에서 날아오른 폭격기가 도쿄를 두들기자 큰 충격을 받은 일본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끔 일본의 영향력 외에 있는 섬 중 매우 중요한 요충지인 미드웨이를 점령해 미 해군과 공군을 막는 전진기지로 바꾸기로 결심한다.

양측 전력[편집 | 원본 편집]

미 해군[편집 | 원본 편집]

  • 항공모함
  • USS 요크타운
  • USS 엔터프라이즈
  • USS 호넷

일본 해군[편집 | 원본 편집]

  • 항공모함
  • 아카기
  • 카가
  • 소류
  • 히류

전투의 경과[편집 | 원본 편집]

결과[편집 | 원본 편집]

미 해군의 승리, 미드웨이 섬 사수

아카기를 비롯한 카가,소류,히류를 전부 격침시키면서 일본 해군의 전력을 상당수 분쇄하였고 미드웨이 섬을 거점으로 일본 해군에게 대항할 수 있었다. (작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