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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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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왜 다 취소선이야</s>
<s>왜 다 취소선이야</s>


2016년 12월 23일 (금) 23:13 판

세종대왕님이 이 항목을 좋아합니다.
소화가 잘되고 맛있다 카더라
식재료중 하나로, 쉽게 말하면 동물의 몸이다. 비타민 B1과 단백질, 지방이 많고, 철분 등의 기타 성분이 풍부한 식재료. 포함되어 있는 단백질은 인체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을 가지고 있으며, 지질은 세포막을 형성하기 위해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육식을 아무리 싫어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섭취하는 편이 좋다.

설명

고기의 결핍을 다루는 단어가 있을정도로 인류가 꾸준히 갈망해온 식재료로, 지금처럼 고기가 채소보다 저렴해진것은 극히 최근의 일이다.

각종 고기

고기를 사용하는 요리

어록

“ 이 땅에 대해 몇마디 해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 뿐이다. “
— 이누이트 남자, Brody 1987:62[1]
“ 어제 행한 연회는 1년에 한 번만 실시하는 것이라, 연회가 파한 뒤에 신녕 궁주(愼寧宮主)에게 술 한 잔을 올리기 위하여 중궁(中宮)에 들어갔었는데, 마침 보니 큰 상에 놓인 고기가 바깥 사람들의 작은 상에 차린 것만도 못하니, 이것은 담당 관청[攸司]에서 반드시 내가 직접 보지 않을 줄로 알고 이렇게 한 것이다. 어찌하여 이렇게까지 조심하지 아니하는가. “
— 세종, 조선왕조실록[2]

관련 항목

왜 다 취소선이야

기타

단어 자체가 '사람' 또는 '생명체'를 해학적으로 일컫는 의도로 쓰이는 적도 있다. 고기방패란 단어라던지...

각주

  1. ↑ Robert L. Kelly 저 「수렵채집 사회」( 사회평론아카데미),성춘택 역 P 103
  2. ↑ 31권, 세종 8년 1월 2일 정유 1번째기사
  3. ↑ 『그들은 고깃덩어리다(They’re Made Out of M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