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독성

Text-Justify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7월 26일 (화) 17:02 판

Readability (Read+ability)

可讀性

개요

가독성은 문자가 얼마나 쉽게 읽히거나 읽기 좋은가에 대한 정도를 나타내는 말이며, 글꼴, 글씨의 크기, 줄 간격(행간), 글자 간격(자간), 정렬, 등의 영향을 받는다. 가독성이 나쁘면 독자들로부터 외면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글로 쓰여진 매체의 목숨이나 다름없다.

용어의 오남용

용어가 흔하게 쓰이게 되며 잘못 쓰이기도 한다. 글을 '읽는' 행위와 거리가 있는 경우나 기본적인 문법 혹은 구성에 해당되는 부분에도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알고 있는 용어가 용어가 가독성 뿐인 데다가 설득력 있게 느껴지다 보니 쉽게 오남용된다는 해석이 있다.

심지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한 모의고사에서까지 오용된 적이 있다. (보기) 해당 경우 '판독성'이나 '시인성'이 더 적절하다. 운전 중 바닥에 써 있는 글씨를 책 읽듯 읽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웹에서의 가독성

웹 사이트에서 가독성이 방해되는 경우는 사이트 구성 및 글의 배치가 잘못되었거나 화면 크기와 같은 다양한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 광고를 지나치게 삽입하는 등이 대표적이다. 많은 웹 사이트들이 가독성에 신경을 쓰는 추세이지만, 한국의 많은 언론사들은 이를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있다.

웹 사이트에서 광고와 같은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여 직접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Pocket, Instapaper, [https://www.readability.com/ �Readability]와 같은 읽기 도구나 에버노트 등의 스크랩 도구, 웹 브라우저에 내장되어 있거나 확장 프로그램으로 설치할 수 있는 읽기 도구,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방법이다. RSS 피드를 구독하는 것 역시 그 방법으로 볼 수 있다.

위키위키에서의 가독성

위키 문서를 쉽게 읽을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데 사용된다.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

  • 적절한 강조
  • 적절한 항목/문단 분리
  • 짧고 간결한 표현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방법

위키 작성시 아래 행위들은 따라하지 맙시다.

이 문서는 암묵의 룰로 작성되었습니다. 위키러님의 눈이 이상한 게 아닙니다. 당황하지 말고 이 문서의 룰을 파악해 보세요.
  • 지나친 암묵의 룰 남발. 적당히 하면 재미와 함께 가독성을 올리지만, 심하면 가독성이 떨어진다.
  • 지나치고 불필요한 볼드체 남용. 이러면 전부 안하느니만 못하다
  • 불필요한 취소선의 남발. 두 유 노 취소선? 이런거 말이다 이런거!
  • 불필요한
    강제
    개행
    남발.
    단, 시(poetry)나
    세로드립
    위해서는
    허용할수
    있다.
  • 한 문단이나 문장을 지나치게 길게 서술하는 행위는 글에 대한 집중도를 떨어뜨리게 되고 작성자의 문서 작성 의도 파악이 힘들어지면서 내용 전달력이 저하되어서 해당 문서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므로 한 문장을 너무 길게 적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 잘몼됀 마춤법으로 문서를 작썽하는 행위. 가독썽이 마니 떠러지고 문장이나 단어으 뜨시 바끼는 경우도 이쓰니 위키 문서 작성씨, 이를 피하시기 바랍니다.[1]
  • 만연체를 많이 사용하는 행위. 만연체란 설명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해서 문장의 호흡이 긴 문체를 뜻한다.[2]
  • 보그체 남발, Vogue체란 Fashion Industry에서 주로 use하는 literal style이다. 이 sentence는 vogue체로 write되었다. [3]

관련 문서

가독성 검수가 필요한 문서에 붙이는 .

각주

  1. 잘못된 맞춤법으로 문서를 작성하는 행위.가독성이 많이 떨어지고 문장이나 단어의 뜻이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 위키 문서 작성시, 이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2. 설명적인 표현을 많이 해서 문장이 긴 것을 뜻합니다.
  3. 보그체란, 패션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문체이다. 이 문장은 보그체로 작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