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은 시각으로 느끼는 주파수다. 주파수 영역은 가시광선 영역[1] 내에서 파장에 따라 다르게 인지되는 빛의 파장의 영역을 의미한다.

삼원색[편집 | 원본 편집]

세 가지 색을 혼합하여서 모든 종류의 색을 만들 수 있는 기본적인 색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광학적 삼원색과 염료(색)의 삼원색으로 구분한다. 참고로 광학적 삼원색과 염료의 삼원색은 서로 보색 관계에 있다.

  • 광학적 삼원색
    흔히 RGB 색상이라 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RGB는 레드(Red), 그린(Green), 블루(Blue)의 이니셜로, 이것을 적절히 조합하여 모니터나 화면에 나타내는 색을 나타낸다. 이 원색을 모두 섞으면 백색이 나오기 때문에 명도가 높아지는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가산혼합이라고도 한다.
  • 염료(색)의 삼원색
    시안(Cyan), 마젠타(Magenta), 옐로(Yellow)의 세 가지 색을 의미한다. 프린터물감 등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 색을 모두 섞으면 검은색이 나오며, 명도가 낮아지는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감산혼합이라고도 한다.

색의 3요소[편집 | 원본 편집]

색의 3요소는 다음과 같다.

  • 색상: 기본적으로 우리가 색, 혹은 색깔이라고 하는 것이 이것이다.
  • 명도: 색의 밝고 어두운 정도
  • 채도: 색의 맑고 탁한 정도

유채색과 무채색[편집 | 원본 편집]

색의 3요소 중 색상값을 가지는 경우를 유채색이라 하며, 색상값이 0이며, 명도와 채도만 가지는 경우를 무채색이라 한다. 그냥 간단히 설명하면 유채색은 일반적인 천연색이며, 무채색은 흑백으로 구성된 색상. 즉, 검정과 흰색, 그리고 그 사이의 회색빛 계열을 의미한다 할 수 있다.

용어[편집 | 원본 편집]

  • 보색: 색상대비를 이루는 한 쌍의 색을 의미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서로 반대되는 색이며, 색상환에서 서로 반대편에 자리하고 있는 색에 해당한다.
  • 대비: 두 색을 각기 다른 배경에서 보았을 때 다른 색채효과가 나는 것을 의미한다. 시각디자인 측면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요소 중 하나로, 이 중 두 색의 확실한 차이가 인접하여 대비효과가 나타나 시각적 효과가 극대화 되는 경우를 대극대비라고 한다.
    • 동시대비
    • 색상대비
    • 명도대비
    • 보색대비
    • 채도대비
    • 한난대비
    • 면적대비
    • 연변대비

참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대략 400nm~750nm 사이의 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