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들이 많았다. 그러나 좋아하는 것들을 점점 잃어가는 나를 발견했다. 이 상실에 대해 반항을 하고 싶었다.
개요
2012년 6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Q 개봉을 앞두고 스튜디오 카라 측은 에반게리온 지구일주 스탬프 랠리라는 이벤트를 연다. 4개국(프랑스, 미국, 일본, 중국)에 흩어져있는 스탬프를 국가별로 지정된 기간에 방문하여 별도의 용지에 찍으라는 내용. 저 조건을 달성하면 소정의 상품[1]을 주겠다는 공지에 이종호 씨와 박현복 씨가 참여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벤트 기간
이벤트가 열린 국가와 도시, 그리고 스탬프 찍는 이벤트가 열렸던 행사와 행사 기간, 이종호·박현복 씨가 스탬프를 찍은 날짜를 표기한다.
- 프랑스 파리 <Japan Expo 2012>: 2012.07.05.~2012.07.08.(07.07.)
- 일본 도쿄 추가바람: 2012.07.25~2012.08.26.(08.08.)
- 미국 샌프란시스코 <4-Pop Summit Festival 2012>: 2012.08.25.~2012.08.26.(08.24.)
- 중국 베이징 <ICAC: International Comic and Animation Convention> :
2012.11.03.~2012.11.11.수정바람[2]
근성가이들
결말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세계에서 이 이벤트를 달성한 사람은 이종호·박현복 씨, 단 두 명뿐이었다. 이벤트를 클리어한 사람이 실제로 나타나자 스튜디오 카라 측은 보상으로 4개국 중 한 곳의 항공권·숙박권 혹은 원작자가 그린 캐릭터 그림과 사인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한다. 이들이 선택한 것은 당연히….
관련 항목
바깥 고리
- 인디플러그 구매 링크.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지만 인디플러그에서 볼 때 제작자 박현복 씨에게 가장 많은 몫(50%)이 돌아간다.
- 소년이여 오타킹이 되어라! 《에바로드》, 텀블벅 모금 페이지
- 에반게리온 덕후의 최고봉, 에바로드를 걷다, 웰컴 투 오덕월드, 2014.03.02.
- 그래, 우리는 ‘에바 덕후’다, 시사iN, 2013.04.30.
- 행복한 오타쿠, 지식채널 e, EBS, 201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