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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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독일 |
종류 | 간선 철도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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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거리 |
284.1 km 25.076 km (함부르크 S반 구간) |
소유자 | DB Netze |
운영자 |
DB Fernverkehr DB Schenker DB Reigo Nord 등 |
개통일 | 1846년 12월 15일 |
시설 정보 | |
궤간 | 1,435mm 표준궤 |
선로 |
2 (전 구간) 1 (베를린 기점 282.2km - 284.6km 구간) |
Bahnstrecke Berlin–Hamburg
베를린-함부르크 선
개요
독일의 두 대도시인 베를린과 함부르크를 잇는 노선이다. 노선이 건설될 당시에는 5개 공국을 통과하는 사철로 건설되었으며, 이후 1884년 프로이센 정부에서 전 노선을 국유화하였다. 노선 개통 당시에는 양대 도시에 함부르크 베를린 역과 베를린 함부르크 역이 있었으나, 함부르크 베를린 역은 함부르크 하노버 역과 합쳐져 1906년에 새로 건설된 함부르크 중앙역에 기능을 넘겨 주고 폐역되었고, 베를린 쪽은 베를린 레어터 역에 기능을 넘겨 주고 1884년에 폐역되었다.
1920-1930년대에 실험적인 고속 열차가 운행하였던 등 한 동안 잘 나가는 노선이었으나 독일이 분단 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함부르크 및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와 베를린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이 동독으로 편입되면서 현대 한국의 경의선과 비슷한 상황이 되었다. 독일 통일 이후에 직통 IC 열차가 다시 운행하기 시작하였고, 별도의 300km/h급 고속선 설치와 200km/h급 노선 고속화 중 노선 고속화가 진행되었다. 함부르크 S반이 일찍 전철화된 데 반해서 본선 쪽은 1997년에야 전 구간 전철화되었다. 2000년대부터 ICE가 운행하기 시작하면서 2차 세계 대전 이전 고속 열차의 운행 시간을 회복하였다.
함부르크 S반은 본선 구간과 평행하게 복복선 궤도가 깔려 있지만, 베를린 S반은 본선과 별개의 노선으로 취급된다. 원래에는 본선 구간에도 직류 750V 전철화 구간이 있었으나, 1980년 베를린 S반 파업 이후로 영업이 중지되었고 이후 다시 전철화되지 않았다.
경유 열차
장거리 열차
- ICE 28: 베를린 - 슈판다우 - 함부르크
ICE 75: 베를린 동역 방면 → (함부르크 중앙역) - 뤼벡 → 코펜하겐 방면ICE 76: 베를린 동역 방면 → (함부르크 중앙역) - 노이뮌스터 → 오르후스 방면독일-덴마크 ICE 노선. 1일 수 회 운행.- 2015년 12월 부로 더 이상 함부르크-베를린 구간을 운행하지 않는다. ICE-TD의 중검수 주기가 다가오면서 독일 철도에서는 중검수 대신 폐차를 선택했고, 덴마크 철도에 매각을 시도하였으나 이것도 중검수 문제로 실패했다. 그 자리에는 DSB IC3이 예토전생해서 돌아왔다...
지역 열차
- RE 1 함부르크 중앙역 - 슈베린 - 로스토크
함부르크 S반
베를린 S반
- S 41 / S 42 베스트하펜 - 보이셀슈트라세 - 융페른하이데 (베를린 순환선 병행)
- S 5 슈트레소 - 슈판다우 (슈판다우 근교선 병행)
융페른하이데 - (지멘스슈타트-퓌르스텐브룬) - 슈판다우 구간은 1980년 이전까지만 S반이 운행했고, 현재는 RE/RB로만 접근 가능하다. 1980년대에 U7이 정확히 병행해서 들어오게 되면서 이 구간 복원 가능성은 안드로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