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메이크샵앤컴퍼니에서 운영하는 구매대행 사이트.
대한민국 최대의 배송대행 사이트로, 미국(CA, NJ, DE), 일본, 중국, 유럽(독일)에 물류센터를 두고 있다. 배송 수수료는 가장 비싸지만, 그에 걸맞는 수준의 서비스가 따라오기 때문에 큰 마찰은 없다.
운영 회사가 해외법인이기 때문에 미국 달러만 받으며,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만 수수료 결제가 가능하다. 무통장입금이나 국내 전용 신용카드는 사용불가. 대신에 국내법 적용을 받지 않아서 Active X를 볼 일이 없다. 오머니라는 전자화폐를 충전하여 배송 수수료 자동결제나 구매대행 결제에 쓸 수 있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물건을 배송하는 특송 업체로 범한판토스(NJ)와 페덱스(일본), 현대로지스틱스(나머지)를 지정해두고 있다. 범한판토스를 통해 받으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소형 화물은 우체국 택배로, 대형 화물은 CJ대한통운으로 인계된다. 원래 현대로지스틱스 자리에 CJ대한통운이 있었는 데 어느센가 꿰차고 있다. 문제는 대한통운에서 현대택배로 바뀌고 난 이후로 국내 배송은 물론 통관 절차에서 온갖 오류가 속출하고 있다는 것. 예를 들어 목록통관 한계선인 $200(배송료 제외)에 맞췄더니 일반통관(배송료 포함 $150)으로 들어와서 절차 지연은 물론 관세까지 물었다는 사례가 있다.
선박을 통한 해상운송은 일본, 중국, 유럽 센터에서 가능하다.
물류센터 일람
- 미국
- 캘리포니아주 물류센터 : 704 Kingshill PL., Carson
- 배송료가 가장 저렴한 센터. 면세되는 것이 있다면 이 곳을 이용해보자. 현대로지스틱스가 특송업체로 지정되어 있으며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선적한다.
- 뉴저지주 물류센터 : 397 E 54th St, Elmwood Park
- 델라웨어주 물류센터 : 312 Cherry Lane, New Castle
- 소비세가 면세인 물류센터. 가까운 공항인 뉴캐슬 공항에 대한민국 항공사에서 취항하는 화물 노선이 없기 때문에 선적은 뉴저지 센터에서 일임하고 있다. 대신에 소요시간 1일과 수수료 1달러를 부과하고 있다. 뉴저지 센터 기준의 배송료 + 델라웨어 수수료 $1 때문에 3개 물류센터 중 가장 배송료가 비싼 센터이다.
- 캘리포니아주 물류센터 : 704 Kingshill PL., Carson
- 일본 도쿄 물류센터 : 東京都 中央区 日本橋箱崎町44-1 イマス箱崎2F-A
- 중국 상하이 물류센터 : 上海市 闵行区 万源路 2163号 22幢 B座503室
- 유럽 독일 물류센터 : Kocen Euro GmbH Industriestr. 17, Steinbach, 6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