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대행(Substitution for purchasing)은 타인/업체에게 구매를 맡기는 행위를 말한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구매대행은 대개 해외구매가 금지되어 있거나 국내에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거나 아니면 현지에서 좀 더 싸게 구매하고 싶을 때 많이 사용한다. 특히 유아용품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사는 것이 더 이득이라 구매대행 및 해외직구가 활성화 되어있으며, 동인지 또한 국내에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할 수 없다보니 구매대행으로 구하는 경우가 많다. 직구로 접근이 어려운 경우에도 대행업체를 이용하기도 한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업체[편집 | 원본 편집]
구매대행을 해주는 업체에서 위탁을 하는 경우.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가격도 그만큼 비싸다. 대개 "수수료 + 부가세를 포함한 각종 세금 + 배송비 + 환율"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개인[편집 | 원본 편집]
주로 현지에 지인이 있거나 지인이 해외에 갈때 부탁을 하는 방법인데 업체에서 구하는 것보다 싸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인이 거기에 터를 잡고 살면 배대지 대용으로 쓸 수도 있고 본인이 덜 피곤하니까 덜 미안한데, 단기 여행일 때 부탁하는 경우 여행의 피로에 물건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수고가 겹쳐서 매우 미안하게 된다.
배송대행[편집 | 원본 편집]
이와 관련한 내용은 배송대행에서 볼 수 있습니다.배송대행은 해외쇼핑몰에서 결제를 직접하되 배송지를 구매자의 주소가 아닌 배송대행 주소(주로 배송대행 업체의 사무소 및 사물함 주소)를 쓰고 배송 대행만 해주는 것이다. 구매까지 대행해주는 건 아니기에 배송대행은 구매대행보다는 해외직구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