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두 판 사이의 차이

(연혁)
25번째 줄: 25번째 줄:
}}
}}
==개요==
==개요==
'''아시아나항공'''( - 航空, 韩亚航空, Asiana Airlines)은 [[대한민국]]의 [[항공사]]이다. [[대한항공]]에 이은 국내 2위 규모의 항공사이며,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한다. 세계 최대의 항공 동맹체인 [[스타 얼라이언스]]의 회원사이다.
'''아시아나항공'''( - 航空, 韩亚航空, Asiana Airlines)은 [[대한민국]]의 [[항공사]]이다. [[대한항공]]에 이은 국내 2위 규모의 항공사이며,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한다. 세계 최대의 항공 동맹체인 [[스타 얼라이언스]]의 회원사이다. [[대한축구협회]]와 [[유니세프]]의 후원사라서 월드컵 특별 도장이나 유니세프 로고를 볼 수 있다.
 
1988년 2월 12일, 정부의 제2민항 인가 발표에 뒤이어 17일에 등기하고 설립되었다. 20일에 면허 신청, 24일에 국내선 면허를 발급받고 같은 해 12월 23일 서울-부산, 서울-광주 2개 노선에 취항하였다. 당시에는 [[서울항공]]이라는 이름으로 등록하였지만, 8월에 사명을 아시아나항공으로 바꾸었다. 이듬해인 1990년 1월 10일에는 첫 국제선인 서울-도쿄 노선에 취항하였는데, 취항 도시는 도쿄라고 했지만 [[도쿄 국제공항|HND]]도 [[나리타 국제공항|NRT]]도 아닌 [[센다이 공항|센다이]]로 취항하였다.  


대한항공의 70% 수준의 기체를 가지고 140% 수준의 취항지수를 가지고 있는 데, 이런 빡빡한 스케쥴을 두고 IATA 코드 OZ에 빗대서 마법사라고 불린다. 오죽하면 제작사로부터 기체 좀 적당히 굴리라고 공문이 날아올 정도.
대한항공의 70% 수준의 기체를 가지고 140% 수준의 취항지수를 가지고 있는 데, 이런 빡빡한 스케쥴을 두고 IATA 코드 OZ에 빗대서 마법사라고 불린다. 오죽하면 제작사로부터 기체 좀 적당히 굴리라고 공문이 날아올 정도.


= 사건/사고 =
== 사건·사고 ==
* [[아시아나항공 833편 기체 파손 사고]] ({{날짜/출력|1992-1-16}})
* [[아시아나항공 833편 기체 파손 사고]] ({{날짜/출력|1992-1-16}})
*: 착륙 부주의로 동체에 균열이 발생한 사고.
*: 착륙 부주의와 기체 설계상의 결함으로 동체에 균열이 발생한 사고. 보통은 사고 이후 기체의 항공사 마크만 가리는데, 이 때 기체에 [[대한항공|하늘색 페인트로 떡칠]]을 한 사진으로 유명하다.  
*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날짜/출력|1993-7-26}})
*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날짜/출력|1993-7-26}})
*: 악천후 속에서 무리하게 착륙을 시도하여 인근 야산에 추락한 사고.
*: 악천후 속에서 무리하게 착륙을 시도하여 인근 야산에 추락한 사고. 이 사고로 인해 [[무안국제공항|새로 생긴 공항이 있는데]]...
* [[아시아나항공 221편 지상 충돌 사고]]  
* [[아시아나항공 221편 지상 충돌 사고]]  
*: 지상 이동 중 아시아나항공 211편의 주익이 [[아에로플로트]]의 IL-62 수직 미익과 충돌한 사고.
*: 지상 이동 중 아시아나항공 211편의 주익이 [[아에로플로트]]의 IL-62 수직 미익과 충돌한 사고.

2017년 2월 23일 (목) 16:05 판

{{{이름}}}
아시아나항공 로고(한글).jpg
항공사 정보
식별부호 IATA: OZ
ICAO: AAR
콜사인: Asiana Airlines
창립 틀:날짜/출력
본사 서울특별시 강서구 오정로 443-83 (오쇠동)
웹사이트 http://flyasiana.com

개요

아시아나항공( - 航空, 韩亚航空, Asiana Airlines)은 대한민국항공사이다. 대한항공에 이은 국내 2위 규모의 항공사이며,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허브 공항으로 한다. 세계 최대의 항공 동맹체인 스타 얼라이언스의 회원사이다. 대한축구협회유니세프의 후원사라서 월드컵 특별 도장이나 유니세프 로고를 볼 수 있다.

1988년 2월 12일, 정부의 제2민항 인가 발표에 뒤이어 17일에 등기하고 설립되었다. 20일에 면허 신청, 24일에 국내선 면허를 발급받고 같은 해 12월 23일 서울-부산, 서울-광주 2개 노선에 취항하였다. 당시에는 서울항공이라는 이름으로 등록하였지만, 8월에 사명을 아시아나항공으로 바꾸었다. 이듬해인 1990년 1월 10일에는 첫 국제선인 서울-도쿄 노선에 취항하였는데, 취항 도시는 도쿄라고 했지만 HNDNRT도 아닌 센다이로 취항하였다.

대한항공의 70% 수준의 기체를 가지고 140% 수준의 취항지수를 가지고 있는 데, 이런 빡빡한 스케쥴을 두고 IATA 코드 OZ에 빗대서 마법사라고 불린다. 오죽하면 제작사로부터 기체 좀 적당히 굴리라고 공문이 날아올 정도.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