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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스토리텔링 중심의 전기물 에로게는 H신 비중도 낮고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들이 나오는 까닭에 소수 여성 팬덤도 있는데 디에스 이레도 여성 팬덤이 있어 2차 창작 쪽으로 BL물을 찾아볼 수 있다. | * 보통 스토리텔링 중심의 전기물 에로게는 H신 비중도 낮고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들이 나오는 까닭에 소수 여성 팬덤도 있는데 디에스 이레도 여성 팬덤이 있어 2차 창작 쪽으로 BL물을 찾아볼 수 있다. | ||
* 나치 악역이 등장하고 있고 최종보스부터가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실제 홀로코스트를 진행한 전범]]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논란이 짙은 소재를 가지고 있는 와중에 2010년 중반부터 대한민국 오타쿠 계가 일본 우경화 논란으로 정치적으로 민감해지는 바람에 디에스 이레도 | * 나치 악역이 등장하고 있고 최종보스부터가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실제 홀로코스트를 진행한 전범]]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논란이 짙은 소재를 가지고 있는 와중에 2010년 중반부터 대한민국 오타쿠 계가 일본 우경화 논란으로 정치적으로 민감해지는 바람에 디에스 이레도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정확히는 나치 미화 보다는 악역 미화 범주에 들어가야하는 작품인데 시나리오 라이터가 원래 최종보스를 위시로 악역들을 간지나게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사람이기 때문. 게다가 이 미화도 악역들의 만행을 좋게 포장하거나 옹호하는게 아니라 배드에스 내지는 악으로서 광기와 카리스마가 넘쳐서 말그대로 간지나게 만든다는 의미로 작중에서도 주요 악역인 빌헬름과 엘레오노르는 백인우월주의자에 나치 및 악역들의 굵직한 만행을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단 너무 간지나게 묘사했다보니 이쪽으로 불편하면 주의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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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0일 (수) 13:11 판
{{{게임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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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
개발사 | light |
작가 | 마사다 타카시 |
미술 | G유우스케 |
장르 |
학원 전기 배틀 오페라 ADV 어덜트 |
언어 | 일본어 |
시리즈 | 신좌망상 시리즈 |
이전작 | PARADISE LOST |
후속작 | 카지리카무이카구라 |
Dies irae -Also sprach Zarathustra- (ディエス・イレ アルゾ・シュプラーハ・ツァラトゥストラ / 디에스 이레 -알조 슈프라하 차라투스트라-)는 light의 능력자 배틀 전기 어덜트 게임이자 신좌망상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제목 Dies irae(진노의 날/심판의 날)는 그 유명한 교황곡에서 따온 것이며, 부제 Also sprach Zarathustra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저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따온 것. 게임의 주요 악역이 독일 나치스라 영창과 성유물의 이름들은 독일어부터해서 게르만 신화와 설화에서 따온 것들이 많다.
시놉시스
등장인물
주연
- 주인공 및 공략 캐릭터들
- 후지이 렌 / CV : 토리우미 코스케 (사키와레 스푼)
- 마리 / CV : 사카키바라 유이
- 아야세 카스미 / CV : 유이모토 미치루 (사모토 후우리)[1]
- 사쿠라이 케이 / CV : 미즈사와 케이 (카와시마 리노)
- 히무로 레아 / CV : 나바타메 히토미 (하나미 후카)
- 주인공의 동료
조연
- 성창 13 기사단
-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 / CV : 스와베 준이치 (톰 크놀레즈)
- 튜발 카인
- 발레리아 트리파
- 빌헬름 에렌부르그
- 괴츠 폰 베를리힝엔
- 루살카 슈베게린
- 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
- 로트 슈피네
- 리자 브렌나
- 볼프강 슈라이버
- 메르크리우스 / CV : 토리우미 코스케 (사키와레 스푼)
- 전(前) 창 13 기사단
세계관
해당 문단은 디에스 이레만의 용어만 기재해주길 바라며 신좌망상 시리즈의 전체적인 세계관, 설정은 간략하게 서술하길 바람.
미디어 믹스
이력
원래 light에서는 신좌망상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자 판타지 전기물을 노리고 만든 《PARADISE LOST》라는 게임이 있었다. 그러나 해당 타이틀은 같은 시기에 나온 TYPE-MOON의 대표작 겸 출세작인 《Fate/stay night》에 밀려 묻혀버렸었는데 말그대로 파라다이스 로스트는 그래픽 질이 매우 안좋았기때문이다. 그래서 라이트에서는 디에스 이레에서는 G유우스케를 비롯해 그래픽, 디자인 작업에 엄청난 투자를 했고 개발 발표 당시에는 엄청난 주목을 받았으나 발매 연기끝에 나온 첫 타이틀 《Dies irae -Also sprach Zarathustra-》는 케이와 레아 루트가 짤렸고 일부 샘플 CG마저 짤린 미완성작이였기에 거한 혹평을 받게된다.
그러나 보통 에로게 시장이라면 한 타이틀이 혹평을 받으면 신뢰를 잃고 메이커마저 폐업절차를 밟는 가운데 라이트는 포기하지 않고 마리 루트와 카스미 루트를 보강한 확장팩 《Dies irae Also sprach Zarathustra -die Wiederkunft-》를 내놓았고 2009년 12월에는 완전판이라 할 수 있는 《Dies irae -Acta est Fabula-》를 발매, 누계 판매량 5만 5천장을 달성하며 우여곡절 끝에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기타
- 보통 스토리텔링 중심의 전기물 에로게는 H신 비중도 낮고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들이 나오는 까닭에 소수 여성 팬덤도 있는데 디에스 이레도 여성 팬덤이 있어 2차 창작 쪽으로 BL물을 찾아볼 수 있다.
- 나치 악역이 등장하고 있고 최종보스부터가 실제 홀로코스트를 진행한 전범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논란이 짙은 소재를 가지고 있는 와중에 2010년 중반부터 대한민국 오타쿠 계가 일본 우경화 논란으로 정치적으로 민감해지는 바람에 디에스 이레도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정확히는 나치 미화 보다는 악역 미화 범주에 들어가야하는 작품인데 시나리오 라이터가 원래 최종보스를 위시로 악역들을 간지나게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사람이기 때문. 게다가 이 미화도 악역들의 만행을 좋게 포장하거나 옹호하는게 아니라 배드에스 내지는 악으로서 광기와 카리스마가 넘쳐서 말그대로 간지나게 만든다는 의미로 작중에서도 주요 악역인 빌헬름과 엘레오노르는 백인우월주의자에 나치 및 악역들의 굵직한 만행을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단 너무 간지나게 묘사했다보니 이쪽으로 불편하면 주의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