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다 타카시

마사다 타카시
正田 崇
인물 정보
출생 10월 31일
일본 야마구치현
국적 일본
직업 시나리오 라이터
활동기간 2004년 ~

마사다 타카시(正田 崇, 10월 31일~ )는 일본의 남성 시나리오 라이터로 주식회사 Greenwood 소속(light의 모회사)이었다. 주 활동분야는 어덜트 게임 시나리오 작성이다. 대표작은 《Dies irae -Also sprach Zarathustra-》를 위시한 신좌만상 시리즈.

자칭 14세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애칭은 14세신. 풀네임으로는 유일 절대 14세신(唯一絶対14歳神)이다,

이력[편집 | 원본 편집]

데뷔작은 신좌만상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PARADISE LOST》였으나 떨어지는 그래픽과 같은 시기에 발매된 《Fate/stay night》에게 밀려 빛을 발하지 못했고 차기작 《Dies irae -Also sprach Zarathustra-》도 초판본은 미완성판으로 내놓는 바람에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디에스 이레는 시나리오를 보강하고 완전판을 내놓음으로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에로게에서 드문 전기 판타지물을 주로 쓰는데 스케일이 매우 큰 작품을 선호한다. 이렇다보니 최종 보스 및 악역들을 쉽게 쓰러뜨리지 못하도록 강하게 설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순히 메리 수, 먼치킨처럼 강화하는 게 아니라 나름대로 고민이나 갈등도 넣어서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이 특징. 신좌만상 시리즈에는 얀데레 성질을 가진 브라콘 여성 캐릭터들을 즐겨 넣는다.

논란[편집 | 원본 편집]

그의 작품 스타일을 보면 아시다시피 선역 캐릭터는 도덕성 문제로 인해 행동에 제약이 있어 행동에 제약이 없는 악역 캐릭터를 선호하고 있다. 문제는 이게 도를 넘어서서 악역들이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거나 지나치게 강해져서 선역 캐릭터들이 묻혀버리는 문제점이 있다. 이렇다보니 그의 작품의 전반적인 문제점으로는 히로인들이 제 구실을 못하고 더 나아가 주인공마저 들러리가 되어버리고 만다. 오죽하면 이 조연, 악역들이 진 주인공 소리를 듣거나 인기투표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데 보통의 작품들은 주인공 및 주연이 상워권을 차지하고 악역, 조역은 어지간히 매력이나 개성이 있지 않으면 중하위권을 차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피카레스크물을 쓰는게 나을 것 같다.

이 악역 캐릭터들의 설정도 도덕성 및 정치적 올바름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논란이 될 만한 설정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Dies irae -Also sprach Zarathustra-》는 악역들을 독일 나치스로 설정을 했고 수령 및 최종 보스인 라인하르트는 실제 홀로코스트를 진행한 악명 높은 전범인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를 토대로 만든 캐릭터이다. 《헬싱》의 소령처럼 아예 창작해낸 것이 아니고 이름만 따온 것도 아닌 아예 라인하르트의 실제 행적에서 일부만 바꾼 수준이다.

그나마 디에스 이레에서는 나치를 모티브로 따왔다는 것을 빼면 정치적으로 논란될 요소가 적고 일단 엄연히 나쁜 놈들로 묘사하고 있으나 후속작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는 만악의 근원으로 인해 세계가 망가졌다는 설정으로 이 악역들이 환생 내지는 다른 인물로 이름을 바꾸어 선역 측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래서 잘못하면 악역 선호를 넘어서서 미화로 비춰질 위험이 다분하다.

작품 일람[편집 | 원본 편집]

게임 시나리오[편집 | 원본 편집]

애니메이션[편집 | 원본 편집]

소설[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