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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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동북아시아(Northeast Asia 혹은 Northern East Asia)는 아시아의 동북부 지역을 가리키며, 흔히 동아시아(East Asia)라고 부른다. 단, '동아시아'라는 어휘가 가리키는 범주에는 동남아시아를 아주 간혹가다가 포함시키기도 하기 때문에, 완전히 일치하는 용어는 아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동아시아'로 불리다가 동남아시아의 상대어로서 등장한 것이 '동북아시아'이기도 하기에, 실질적으로는 같은 단어로 간주한다.

넓게는 북아시아 중동부를 포함하여 대한민국, 일본, 중국, 대만, 몽골, 북한, 러시아(시베리아 지방)을 가리키고, 좁게는 한국, 중국, 일본 구역만을 가리킨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인간이 일찍부터 정착한 4대 문명 중 황허 문명의 발원지이다. 때문에 본토에 해당하는 중국중동, 인도, 이집트와 함께 매우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지리[편집 | 원본 편집]

태평양히말라야 산맥, 그리고 시베리아로 다른 지역들과 고립되어 있다.

경제[편집 | 원본 편집]

정치[편집 | 원본 편집]

문화[편집 | 원본 편집]

다른 선진국들이 많은 지역들과 비교해 민족주의와 강한 보수주의, 문화적인 권위주의[1] 가 상당히 있는 편이다. 실제로 서양의 대안우파들을 비롯한 극우파들은 일본대한민국문화마르크스주의에서 자유로운 지역이라며 자신들의 이상향으로 추켜세우고 있다. 역설적으로 동아시아의 시민들은 N포세대, 유토리 세대, 탕핑족 등의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앞서 비교된 성향을 지닌 자신의 선배 계층, 조부모 계층, 친척 계층, 다른 사회적 일원들의 간섭에 지쳤다는 피로감을 호소한다.

각주

  1. 에이지즘, 가족주의, 비민주적 조직문화, 혈연/학연/지연, 각종 소수자 차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