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엔터테인먼트/역사

설립 초기[편집 | 원본 편집]

2006년 피쉬엔케익뮤직[1]을 설립한 후 주로 밴드그룹 위주로 아티스트를 발굴했다. 이후 음반 프로듀싱, 아티스트 육성 및 매니지먼트, 드라마 OST 제작, 공연 기획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성장세를 보여왔다. 2012년 4월에 사명을 FNC 엔터테인먼트로 바꾸고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영화 및 드라마 제작 영역으로도 발을 넓히고 있다. 2014년 12월 4일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는 SM 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세 번째로 코스닥 직상장에 성공했다.[2][3]

2010년대[편집 | 원본 편집]

다만 AOA의 인기가 사그라들고 정용화의 이미지도 '제 2의 정유라'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안좋아져서 다소 부진한 감도 있었다. 새로 데뷔한 SF9이나 허니스트 역시 반응이 별로 오지 않았다. 그런데 JTBC 금토 드라마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한 정해인이 '대세 연하남'으로 등극하면서 주가가 다시 상승했다. 중국에선 한한령으로 인해 한국 드라마 수출이 제한됐지만, 이 드라마는 중국에서도 상당히 인기를 끌었다.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및 SNS에서 이 드라마가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중국 드라마를 통틀어서 해시태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그래서 FNC의 주식 역시 상승세를 보였으며, 시가 총액 역시 1875억 원으로 다시 상승했다.

그러나 정해인도 시상식 태도 논란으로 인해 인기가 사그라들었고, 더군다나 2019년에는 승리 게이트에 연루된 가수들이 많아 상당히 위태로워졌었다. FT아일랜드에선 최종훈, 씨엔블루에선 이종현이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였다는 게 밝혀졌다. 결국 둘다 자신들이 있던 밴드에서 퇴출당했으며, 최종훈은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2018년에는 2017년에 결성했던 허니스트란 밴드를 해체시켰으며,[4] 2019년에는 프로듀스 48 출신 박해윤이 소속된 걸그룹 체리블렛을 데뷔시켰다. 그러나 멤버였던 미래, 린린, 코코로가 탈퇴하면서 10인조였다가 7인조로 재편되었다. AOA도 비슷하게 민아가 탈퇴하면서 5인조로 재편되었으나, 5인조로 처음 모습을 보인 컴백전쟁: 퀸덤을 통해 재평가를 받으며 주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었다.

2020년대[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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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