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긍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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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6일 (토) 17:26 판

몸긍정운동.png

몸 긍정(영어: Body Positivity)은 주류사회가 부여한 이상적인 미적 기준을 거부하고,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고 사랑하자는 운동이다.

오해

뚱뚱함 수용 운동(Fat acceptance movement)과 동의어가 아니다. 다만 몸 긍정운동가들도 뚱뚱한 수용 운동을 지지하고 하위 분파로 여겨지기도 하긴 한다.

몸 긍정 운동은 특정 신체 정체성에만 초점을 둔 뚱뚱한 수용 운동보다는 좀 더 포괄적인 개념으로 뚱뚱하지 않아도 과체중, 지나치게 마른 사람이나 배 나온 사람, 트랜스젠더, 장애인의 신체, 소위 사회에서 못생겼다고 조롱당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포함되며 넓게는 날씬한 여성이나 근육질 남성까지 다 포함해서 모든 신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자는 운동이다. 그렇기 때문에 뚱뚱한 수용 운동은 정체성 정치라고도 볼 수 있지만 몸 긍정 운동은 정체성 정치라고 보기 다소 애매한 측면이 있다.

몸 긍정 운동은 다양한 신체를 긍정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당연히 여성도 남성을 신체적, 성적 대상화해서는 안되며 근육질 몸매가 아닌 뚱뚱한 남성과 마른 남성의 신체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몸 긍정 운동은 살 찌는 것에 관대한 나머지 정상, 저체중을 비하/역차별한다?

물론 나무위키의 지적대로 서양 트위터, 텀블러 등지에서 활동하는 트페미수준의 열등감에 찌든 인터넷 키보드워리어 찌질이집단인 SJW들이 열등감에 날씬한 몸매나 비장애인 백인여성을 비하하고 닥치라는 듯한 언행을 하는 경우가 있다.

비판

상당수 의료계 종사자들 중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몸 금정 운동을 비판하는 경우가 있다.# 의료계 종사자들은 실증주의에 기반해 비만이나 저체중을 치료해야할 질병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의학적으로는) 비만과 저체중은 질병이 맞다.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