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글

위키러님의 눈이 토막난 게 아닙니다. 당황하지 말고 이 문서의 룰을 파악해 내용을 추가 바람.

토막글은 글자 수가 450자 이하인 짧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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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편집]

저 [펼치기] 텍스트 때문에 다 티난다. 나중에 점점 길어지면 토막글이 토막글이 아닌게 되어버리겠지.(...)

(윗부분만 봤을 때처럼) 짧은 글들을 칭한다.

여기서 '짧다'라는 점이 심히 문제인데, 물론 (펼치기 전의 이 글처럼) 한 문서에 달랑 한두 줄 써놓고 개설된 문서 같은 경우 대부분 이의가 없지만, 못해도 10줄 정도의 내용을 채운 순간, 이것을 토막글로 볼지 어떨지는 사람마다 의견이 갈리게 된다. 이 때문에 위키 사이트들은 대체로 토막글에 대한 규정을 만들어 그것을 넘기지 못한다면 토막글로 치고 있는 추세이다. 리브레 위키에서는 한두 문장으로 이루어진 짤막한 문서를 제외하면 토막글에 대한 기준도 없고 삭제할 예정도 없는 상황이다.

토막글을 만들 때에는 문단이라도 나눠두는 것이 좋다. 문단이 나뉘어 있다면 살이 붙는 것은 시간 문제.

2 토막글은 나쁜 것인가?[편집]

사실 냉정하게 따져서, 토막글은 나쁘다고 할 수 없다. 토막글을 으로 규제하는(...) 사유가 없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토막글이 나쁜 것이라면, 한두 줄만 입력 가능한 SNS들은 문제가 있는 서비스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키 사이트에서 토막글이 배제받는 이유는 위키라는 사이트만의 특이성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의 심리라는 게 매우 묘해서, 아예 글이 없다면 창작 의지를 불태우는 사람이 토막글이 있으면 창작 의지가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 특히나 위키 시스템을 접한지 얼마 안 된 초보 편집자들은 타인이 작성한 문서의 내용을 자신이 수정한다는 점을 어색하게 여기므로,[1] 아예 문서가 없다면 자기 스스로 문서를 만들어볼 용기를 가질 수 있지만 토막글이 있다면 그럴 의지가 떨어지기도 한다.

더불어 정말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이 위키에 접속해 토막글을 보았을 경우 이용자는 그 토막글만의 내용이 전부인 것으로 잘못 받아들일 수도 있다. 물론 내용이 한두 줄밖에 없는 성의없는 수준을 못 알아보진 않겠지만 일단 서너 줄은 되고 하여튼 뭔가 적혀 있으면 그걸 사실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미세하게나마 더 높다.

그리고 토막글의 열람자 중 편집 의지를 가진 사람은 작성자 본인밖에 없을 수도 있다. 어느 정도의 분량은 되어야 검색으로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편집될 여지도 커진다.

즉, 의도했든 아니든 토막글은 좀 더 많은 편집자들이 문서에 기여할 가능성과 이용자가 더 정확한 지식을 얻을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깎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기여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위키 사이트에서는 토막글이 배척받는 것이다.

실제로 위키 사이트 중 가장 유명한 위키백과의 경우 토막글 생성을 원칙적으로는 막지 않는다. 다만 토막글을 생성할 땐 반드시 토막글이라는 틀을 달아 이용자들에게 이 내용이 전부가 아님을 경고하고 편집자들에게 내용 추가를 부탁하는 것을 기본 편집 규정으로 삼고 있다.

3 다른 위키에서의 토막글[편집]

리브레 위키나무위키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리그베다 위키토막글 문서는 위키 하단의 부분을 본문 상단 아래에 HTML채로 박아넣고 진짜 본문은 수십 줄의 강제개행으로 스크롤을 내리지 않으면 보이지 않도록 감춰서 진짜 토막글인 척 낚시를 하고 있다. 엔하위키 미러토막글(아카이브)의 경우는 스킨 구조 문제도 있고 하단의 내용도 다르기 때문에 잘 통하지 않는다.

나무위키는 리그베다 위키를 포크했기 때문에 리그베다 위키와 동일한 구조였으나 엔하위키 미러와 마찬가지로 하단의 내용과 스킨 구조가 다르므로 통하지 않는 데다가 엔하위키 미러에서도 가능했던 수십 줄의 강제개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낚시가 엔하위키 미러보다 더 통하지 않았다. 당시 문서는 링크 이거(토막글 rev220) 그 후 낚시 부분이 삭제되었다가 rev224 이후 나무위키에 맞도록 토막글 낚시가 잠깐 부활했다. 토막글 낚시가 들어 있는 구버전 그러나 토막글 낚시를 삭제할지 존치할지 논란이 벌어진 이후 복구와 삭제를 반복하는 우여곡절끝에 삭제처리로 결론이 났다. 현재 나무위키의 토막글 문서

참고로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따로 토막글 틀이 만들어져 있지는 않지만[2], 비슷한 것으로 '추가 바람'이라는 문구가 있다. 문제는 사람들이 이것 또한 남발하는 까닭에 아예 추가 바람이 별도의 문서로 만들어졌을 정도(...). 참고로 이건 리브레 위키도 마찬가지이다. 추가바람 문서 참고.

전성기 때의 리그베다 위키고지 달성을 앞두고 있을 때 토막글이 대량으로 양산되는 현상이 있었다.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이후로는 대신 리브레 위키에서 이런 현상을 볼 수 있다. 다만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토막글 삭제 조항이 있기 때문에 고지달성을 앞두고 대량 양산된 토막글들은 삭제 처리되었으나, 리브레 위키에서는 그런 규정이 없기 때문에 이때 대량으로 생성된 토막글들이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나무위키에서는 고지 달성을 집계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일이 없다.

위키백과가 토막글 비중이 높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사실 토막글이 많이 생기는 문제는 위키 내부의 정책으로 토막글 생성을 막는 리그베다 위키나 편집자 층이 제한적이고 양식화가 잘 된 문서들만 주로 생성하는 위키쨩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거의 모든 위키에서 생기는 문제이다. 이는 대부분의 위키들이 문서 숫자에 비해 활동 중인 이용자 숫자가 적은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4 각주

  1. 초보 위키 편집자들이 하는 대표적인 행동양상 중 하나가 기존 내용 뒤에 반박문을 붙이는 형식이다. 예를 들어 한 문서에 잘못된 서술이 적혀 있다면, 숙달된 편집자는 잘못된 부분을 깔끔히 삭제하고 정확한 내용을 기입하는 것으로 수정한다. 그러나 초보 편집자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아도 어찌되었든 남이 쓴 내용이니 차마 그걸 건드리지는 못하겠고 하여 뒤에 '그러나'로 시작되는 반박문을 달곤 한다.
  2.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아예 토막글 자체가 작성금지였다. 참고로 리그베다 위키의 토막글 기준은 글자수 300자, 외부 링크 3개 이상 포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