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코끼리
Elephant Diversity.jpg
학명
Elephantidae
Gray, 1821
생물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장비목(Proboscidea)
코끼리과(Elephantidae)

코끼리(象, Elephant)는 포유강 장비목의 코끼리과에 속하는 생물을 가리키는 말이다. 코끼리과에는 아프리카코끼리아시아코끼리가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기다란 와 발달된 상아가 있다.

코는 코와 윗입술이 합쳐져 길어진 것으로, 사람에게 있어서는 손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물건을 집거나 물을 마시는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데, 코를 이용해 물을 마시는 것은 만화에서는 코를 빨대처럼 이용하는 것처럼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코에 물을 담은 뒤에 입에 뿜어내는 방식이다.

상아는 발달된 앞니인데, 엄니라는 표현 때문에 오해하여 어금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상아는 값비싼 재료로 거래되는데, 현재는 코끼리 보호를 위해 국제적으로 수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현존하는 코끼리는 전부 덩치가 굉장히 큰 편으로, 특히 아프리카코끼리는 육상 최대종이다.

지능이 발달하여, 이동하던 코끼리떼가 과거에 동료가 죽은 곳을 지나면 추모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발효된 과일에서 알코올을 섭취하기도 한다.

어원 및 언어적 요소[편집 | 원본 편집]

다국어 표기
한국어 한국어: 코끼리, 한자:
영어 영어: Elephant
중국어 중국어: 大象 dàxiàng
일본어 일본어: ぞう

‘코끼리’는 ‘코가 긴 것, 코가 긴 짐승’이라는 뜻으로 ‘고ㅎ + 길- + -이’의 구성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고ㅎ’는 ‘코’를 가리키는 단어였고, ‘길-’은 ‘長’의 뜻을, ‘-이’는 ‘것, 짐승’의 뜻을 나타낸다.

‘코끼리’의 어형으로 나타나는 것은 훈민정음으로 표기된 초기의 문헌인 <월인석보>에 ‘고키리’의 형태로 나타났다. ‘고기리, 코기리, 코길이’와 같은 형태는 ‘코가 긴 것’이라는 뜻을 드러낸 것이다. ‘코’를 나타내는 형태가 ‘고ㅎ’에서 ‘코’로 바뀌면서 ‘코키리, 코ᄭᅵᆯ이, 코끼리’로 변하게 된다.

15세기의 ‘고키리’에서 현대의 ‘코끼리’에 이르기까지 의미는 변화하지 않았다.

분류 및 진화[편집 | 원본 편집]

생물학적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인간과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위협 및 보존[편집 | 원본 편집]

동물원[편집 | 원본 편집]

문화적 묘사[편집 | 원본 편집]

대중매체[편집 | 원본 편집]

상징물[편집 | 원본 편집]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관련 항목[편집 | 원본 편집]

참고 자료[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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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