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코끼리

아시아코끼리
Elephas maximus (Bandipur).jpg
학명
Elephas maximus
Linnaeus, 1758
생물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장비목(Proboscidea)
코끼리과(Elephantidae)
아시아코끼리속(Elephas)
아시아코끼리(E. maximus)
보전 상태
멸종위기등급 위기.png

아시아코끼리(Asian elephant)는 포유강 장비목 코끼리과 아시아코끼리속에 속하는 코끼리의 한 종으로, 현존하는 동물 중 아시아 대륙에서 덩치가 가장 큰 육상동물이기도 하다.

아시아코끼리는 아시아의 인도·네팔·방글라데시·스리랑카·인도차이나 반도·인도네시아 군도 등지에 서식한다. 중국의 일부 남부 지방에서도 서식하나 이들은 모두 중국코끼리가 아닌 인도코끼리들이다. 현재 4종류의 아종이 남아 있으며 또다른 아종인 시리아코끼리와 중국코끼리는 멸종하여 기록상으로만 그 모습이 남아있다.

보통은 아프리카코끼리에 비하여 몸집이 작지만, 여전히 육상 포유류 가운데에서는 둘째가는 크기이다. 정수리에서 재었을 때 체고가 가장 높으며 등은 볼록하거나 평평한 형태를 띠고 있다. 상대적으로 작은 귀는 등에서 목을 따라 비스듬하게 붙어 있다. 갈비뼈는 20쌍이고, 꼬리등뼈는 34개이다. 아프리카코끼리에 비해서는 발이 더 뾰족하고 윤곽이 뚜렷하게 보이는 편으로 앞발은 발가락이 5개이고 뒷발은 4개이다.

아프리카코끼리에 비해 성질이 온순해서 동물원에 있는 코끼리는 대부분 아시아코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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