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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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950-4번지 일원에 건설된 마리나항만으로 2015년 3월 26일 마리나항으로 고시되었다. 중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마리나로 이 일대 해양레져스포츠 등의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되어 운영중인 순수 관광목적의 항만이다.

천제연 폭포에서 흘러내린 중문천이 바다로 들어서는 어귀에 건설되어 있으며 레져용 요트(크루즈급) 위주로 설계된 항만인지라 동방파제와 서방파제 사이의 수로는 상당히 좁은 편이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통상 퍼시픽마리나 & 요트 또는 샹그릴라호라는 상호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제주도 내에서 최초로 요트 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한 곳이기도 하다. 물론 단가가 겁나게 비싸다[1] 그러니까 개인 요트를 구비하도록 하자
  • 요트 이외에 비바잠수제트라고 불리는 반잠수정 보트를 운영하고 있다.
  • 인근 퍼시픽랜드, 요트, 잠수제트, 씨푸트 뷔페를 패키지로 운영하거나 어느 한쪽을 먼저 볼 경우 다른쪽을 할인해 주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그냥 요트 퍼블릭보다는 싼 가격이라지만 여전히 비싼 가격인 10만원 초반대에 패키지로 투어가 가능하다.
  1. 농담이 아닌게 단체로 가도 최소 4만원, 개인적으로 5인 이내일 경우 30~70만원정도가 깨져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