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체

이 문서는 암묵의 룰로 작성되었다는...(먼산) 위키니트쨩의 눈이 이상한 게 아니라는... 당황하지 말고 이 문서의 룰을 파악해 봐야 한다랄까..(쑻)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오덕체는 말 그대로 오덕이 많이 쓰는 문체라는... 물론 이 문체를 일상생활에선 쓰지 않고(<퍽) 주로 온라인 상에서 쓴다는...(먼산) 만약 당신이 집에서 애니보고 계속 틀어박혀 있으면 성격이 폐쇄적이게 되어서 자신도 모르게 이 말투를 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쿨럭... 2010년대 들어와서 네이버 블로그가 떡상하면서 네이버 블로그만의 오덕체 네덕체가 생겼다능... (헐) 그래서 오덕체도 쓰면 오덕이 아니라 네덕이라고 욕먹는다능... 너무 한다랄까...(쉬익쉬익)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문장 종결어미에 --라는.. 을 붙이는 게 특징이라는... 가끔 --라능..을 붙이는 경우도 있다능... 특성상 . 을 많이 사용한다는...(먼산) 요즘은 더 오덕스럽게 보이기 위해 --라능... 이 더 많이 보인달까... 그리고 --하냐는? 형식으로 ?!를 많이 쓰지 않고 --하냐는... 식으로 의문문도 평서문으로 바꿔말한다는... 2010년대 중반으로 오면서 오덕체는 죽어버리고 대신 네덕체가 판을 친다능... 용법은 간단하다랄까... --랄까 만 붙여주면 된다랄까...(허허) 물론 괄호는 오덕체의 그 괄호 형식을 따라간다랄까... (끄덕끄덕)

사용법[편집 | 원본 편집]

일단 말 끝에 말줄임표를 붙여야 한다능... 리브레 사람들은 ... 대신 (...)를 쓴다 카더라는...그리고 (먼산) (퍽) 등은 이모티콘의 역할을 한다는...(훗) 말 끝 부분에 --랄까...를 붙여도 된달까... 그리고 --라죠 도 많이 사용된다죠...

  • "~다" 대신 "~라능/는", "~다죠", "~랄까" 를 붙임.
  • 이모티콘 대신 의태어, 의성어를 붙임. 더불어 의태어와 의성어에는 괄호를 붙임.
    • ex) (먼산), (흠칫), (당황)
  • "..."와 같은 말 줄임표를 심각하게 붙인다. 물론 이는 연세가 높은 인터넷 이용자들에게도 뜸뜸히 나타난다.
    • ex) 아니... 그런게 아니고... 오늘은 좀 힘들었다랄까... 좀 일이 많았다죠...

사용자들[편집 | 원본 편집]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랄까"는 "~긴 또는 ~기는 한데"로 대체할 수 있다.